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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사는 묘르신님

5년차집사 |2020.02.07 15:44
조회 3,552 |추천 62

저는 테리랑 노루 두마리 집사입니다~

두 놈 다 길거리에서 구조해 왔는데 벌써 5년이나 됐네요 ㅎㅎ

 

모란시장에서 낮술 마시다 할머니가 고아 먹으라는 소리에 정신을 차려보니 박스가 제 품에 ㅋㅋ

진드기에 설사에 눈병까지 병원에서는 무지개 다리 건널 수도 있다고 했는데 몇 달 병원 다니고

돈 좀 깨지고나니 건강해졌어요~

 

똥꼬발랄한 유아기를 거쳤습니다.

 

집안을 뽈뽈뽈 뛰어다니기도 했고요.

 

때..때가되어 중성화 수술도 했어요.

순해서 카라를 씌워놔도 1도 안 싫어하고 저 카라에 열심히 그루밍을 했더랬죠 ㅋ

 

열 장밖에 못 올리므로 갑자기 성장샷 ㅋㅋ

 

그리고 첫째 테리가 3살 되던 해 주차장에서  울고있었던 요 삐약이 놈을 구조해 왔어요.

어미가 데려갈까봐 이틀 정도 쳐다만 봤는데 나중엔 힘이 없어서 울지도 못하길래 임보라도 하자

싶어서 들고 왔습니다. 얘는 아픈 데 없이 건강하게 요대로 자랐답니다 ㅋㅋ

 

둘이 처음부터 잘 지냈어요

 

얘도 갑자기 다큰 샷 ㅋㅋ 둘째는 노래서 노루에요.

그래도 이 때는 날씬 비슷하기라도 했는데 ㅠㅠ

 

어..엄마 요거 좀 좋은데?

 

얼굴만 보면 초 날씬이.. 현실은 9kg에요 ㅋ

 

아 사진이 아직도 많은데 오늘은 요만큼만~~

노루 테리 엄마아빠랑 오래오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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