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주일 전에 성공했는데 지금 쓴다ㅠㅠㅠㅠ
나진짜 초4때부터 초56 중123 고1 까지 좋아함 미쳤지ㅠㅠㅠㅠㅠㅠ 내가 요즘 알바를 하는데 같이 알바하는 오빠가 고백했었는데 그거를 얘한테 말했거든? 떠보려는 의도는 하나도 없었고 진짜 그냥 아무생각없이 말한거야
근데 얘가 그 형 얘기 좀 그만하라는거야 내가 하도 말하니깐 이제 그 얘기가 질린다는? 말투였어 그래서 말할수도 있지 왜 정색하냐고 했더니 얘가 아무말 안하다가 나 너 좋아해 이랬음ㅠㅠㅠㅠㅜㅠㅜㅠㅠ 내가 그 말 듣고 당황해서 뭔소리냐고 하니깐 자기가 더 당황해하면서 일어나라고 집 데려다준다고 방금 한 말 잊으라면서 막 집에 보내려는거야 근데 그냥 집에 갔겠음? ㅈㄴ캐물었지 방금 무슨 소리한거냐면서
걔가 계속 내 말 씹고 먼저 갔는데 음...내가 울었음ㅋㅋㅋㅋㅋㅋ 울컥했지 진짜 너네라면 생각해봐라 7년동안 좋아했던 애가 나좋아한다는데.. 진짜 그동안 나 너무 힘들었는데.. 혼자 의미부여해서 설레했던거 생각나고 밤마다 울었던것도 생각나서 걔 쫓아가다가 울컥해서 울음ㅋㅋㅋ
내가 뒤에서 계속 쫑알대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니깐 걔가 뒤돌았는데 내가 울고있으니깐 당황해하면서 오더라 그러면서 왜 우냐고 막 눈물닦아줬는데 내가 그때 나도 너 좋아한다고 말함 그랬더니 걔가 눈 똥그래지면서 계속 진짜냐고 하더니 눈물 닦아주면서 ㅇㅇ아 울지말아봐 나 너 좋아해 너도야? 이러길래 내가 고개만 끄덕였어 그랬더니 고맙다고 사귀자고 고백해서 2윌3일이 우리 1일.....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진짜 계속 울었어 내가 얘때문에 힘들어서 우는게 아니라 행복해서 우는날도 있구나.. 이 생각 들어서
계속 나 보다가 아 진짜 고마워 이러면서 안아주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얼마나 얼마나 힘들었는데ㅜㅜㅠㅜㅠ 진짜 밤마다 맨날 울어서 ㄹㅇ우울증 걸릴만큼 힘들었음ㅠㅠㅠㅠ 너네도 성공할꺼야 다들 기받아가고 짝남이랑 같은반 되길 빌게 나도 남친이랑 제발 같은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