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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답해서 끄적끄적

나이 30살먹고 이런글을 쓸줄은 몰랐는데 너무답답한마음에 한번 끄적끄적해봐요
우리는 1년간 남들보다많다면 많은 추억들을 써내려가면서 싸울때는 불같이 싸우고 행복할때는 누구보다 행복했다고 생각하는데 헤어진지1달만에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 널보니 잠도못자고 술이 하루를 지배하게 되네 나는 굉장히 내 속마음을 말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살았는데 널 만나면서 항상 내 기분을 우선시해주고 내 생각을 듣고싶어하던 너때문에 이제는 내 속마음을 말하는게 익숙해져버렸는데 말할사람이 없는게 한번더 나를 무너뜨리는거같고 내가 조금이라도 더 노력해서 벌어오는 경제적인 여유가 더커져야 우리가 할수있는게 더 많아질거같다는 내 강박증때문에 너의 기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항상 너보다 일이 우선적이었던 내가 많이 원망스럽네 30년살동안 여행도 많이 못한 나를 대리고 많은곳을 경험시켜준너 내가 먹고싶은걸 항상 우선적으로 먹어줬던너 웃는모습이 많이 이뻣는데 이제는 나말고 다른사람앞에서 그 모습을 보인다니 굉장히 먹먹해지네너가 이걸볼확률은 제로에 가깝겠지만 너가 헤어지고 보고싶다는 연락을 먼저 했을때 답장못한건 내가 너를 다시 잡으면 너가 행복해질수있을까라는 그런 조금의 망설임때문에 바로 대답못하고 시간이 지난후 대답했는데 이미 늦었더라 새로운 사람이 생겼으니 연락말아달라고이제 곧 다가올 너생일에 맞춰서 평소 너가 가지고 싶다던 가방을 예전부터 준비해놓고 있는데 이걸 어찌 처리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지금 이 답답한 마음이 언제쯤끝날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행복하진말았으면해 이기적이지만 그래도 다른사람이랑 너무 행복해버리면 내가 조금더 많이 힘들거같아 잘지내구 평생 기억에 남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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