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연하 남자친구를 만났었어
처음엔 또 상처받기싫어서 쉽게 마음을 열진 못 했는데 얘 하는 행동에 믿음이 생겼고 그렇게 차츰 마음을 열어갔었어
좋아하는 마음보다 믿었던 마음이 컸는데
그 무렵 그 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연락해왔나봐?̊̈
나랑 다투고 그럴때마다 연락을 한건지 무튼 둘이 그렇게 만나기도 하고 하면서 다시 서로 감정이 생겼대 그 여자애는 나 있는거 알면서 계속 연락해왔고
이제 나한텐 감정이 없다며 둘 마음 서로 확인했다고 그렇게 둘이 만나더라
그때 내 뱃속엔 아이가 있었어 난 낳자고 했고 걔도 처음엔 아니라고 하더니 결국 낳기로 하고 헤어졌어 결혼준비나 집에 인사드리러가는날도 정하고 어떻게 살지 그런 얘기도 다 하고 헤어진 그날 밤
집 가서 통화하다가 졸리다며 잔대 9시쯤?̊̈ 알겟다 그랫지 그러다가 자정이 넘어서 카톡이 왔어
일어나면 연락달러고..
도저히 못 낳겠대 낳지말쟤 이땐 내가 여자가 있었는지 몰랐거든.. 그 새끼 아마 그때 잔거아니고 그 전여친 정리하는거거나 임신ㅇㅒ기를 햇엇을거같고 그 년이 붙잡앗던거같아 그 여자애도 이거 다 안다그러더라
그러니까 여자친구 있는데 연락했었겠지
진짜 한참을 운거같아...
몸도 마음도 다 만신창이고,,
정말 너무 비참하고 울다가 숨을 못 쉬어서 죽을거같은 적도 있었어 아침에 눈뜨는게 그냥 하루 눈떠있는게 지옥이고, 고통스러워
지금 헤어진지 언 한달정도 되가는데
그 년놈들은 세상 행복할거아냐 그치?̊̈ 난 하루하루가 진짜 미칠거같은데말야
죽지못해 사는데
정말 둘다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
내가 왜 난 대체 뭔 죄라고 난 이렇게 힘들어야해?̊̈
내가 아픈만큼 그 둘 백만배는 더 아팠으면 좋겠어
정말...
임자있는 애한테 다시 껄떡댄 년이나 그걸 넘어간 새끼나 진짜 둘다... 정말.... 죽여버리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