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새로운 사랑은 없을줄알았는데
가볍게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잠시 스쳐 지나가는중 부딪혀 마음 아픈 사랑을하고있다.
오랜만에 느끼는 설레임에 끌려
재미있던 일들이
지금은 그 어떤 일보다 힘들다.
정신차리고 벗어날수있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 잠시 좋았던 호기심에 지금은 벗어날수없는
상황까지 왔다. 아니 지금은 끝내고싶지않다.
내가 좋아해서 시작했기때문에 깊어지면서 어느정도 생각했던 부분들이다.
늘 좋지않을테니까..
서로마음만으로 사랑을 할수없으니까..
삶이 곧 사랑이니까.
돈과 명예 좋은배경..........
돈이 부족했던 난 늘 온갖 정성을 쏟아야만했다.
내가 가진걸 다 바쳐도 그사람에 비해 난 안될테니..
그런 그여자는 어떤조건도 없이 날 사랑해줬다.
매일 자신보다 더. 매일 나를 걱정했다.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알고있으면서
어떻게 그 여자는 내옆에서 언제까지나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날 보고 버텨 줄수있을거라
생각했을까. 참 어리석었다.
유치하지만 이런말들도있는데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있을때 잘해라
긴 시간동안 난 그 사람에게 무엇을했나?
내가 죽을만큼 사랑을 해줬나?
내 모든걸 다 바칠 마음에 준비가됐을까?
나도 나를 의심하는데
그 여자는 어땟을까..
우울하다.서운하다.비참하다.울컥한다.
위 단어중 내 마음.머리.가슴이 울린다면
나는 힘들텐데
그여자는 얼마나 힘들까...
나에겐 아직 시간이 많은 서른즈음...
나도다 10년 앞서있는 사람...
나에게 한달이 그녀에겐 1년이될수있는 시간인데.....
말들이 너무 뒤죽박죽이다.
사랑한다는 말로 그여자에 마음을 흔들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마음 빼았고..
하필 그여자가 너무도 힘든 오늘 비까지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