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누나 한명에 남자형제 세명입니다
남자형제중 첫째인데 첫며느리이에요
시동생들은 결혼을한상태인데요.
둘째인 시동생은 나이가 세살 저보다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명절이나 모임에서 형수가 되는 저를 보면 인사를 딱히 챙겨하지않아서 저도 그냥 눈에보이면 하고 그렇치않으면 그냥그려려니 안하고 말아요. 그러나 첫째동서는 깍듯이 대해주니 큰 문제점이 없어요
근데 막내 동서는 명절이나 모임이 되는날엔
눈앞에 서 있어도 인사를 하지 않고 그냥 지나칩니다. 막내 시동생은 결혼전에 인사도 잘하고친하게 지냈는데 결혼 후엔 데면데면해져서
둘째 시동생처럼 챙겨서 아는척은 안하더라구요.
애들 챙겨야되어서 인사 타이밍을 놓쳤겠거니 이해하려하지만 안하는게 맞는거같어요.
먼저 저가 인사를 해도 쌩하는 대답에 민망하기도하구요.
일년에 세번 보는 상태에서 약간 무례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명절에는 저와 둘째동서랑 음식장만을 끝내고나면 그때야 합류해서 명절당일날 아침열시에 가고요 .근데 술을 좋아라해서 잘 마시구요 .그리고 자고일어나 아침식사하고 갑니다. ( 어쩌다 설거지꺼리가 있어서 하게되면 본인 식구들 먹은 그릇만 자기 네식구 먹은 것만 씻어놔요. 나머지 다른 식구먹은 것은 그대로 두고요 . 이런 스타일 자기것만 딱 해놓고 거실에 앉아 있어요.)
그러면 돕지못해 미안하다고 이야기 하면 좋게 끝날 수도 있는데 인사도 안하고 자기 남편 뒤에 서서 시댁을 빠져나가니 보기가 좀그래요 ..(너무너무스트네스받아요)
이러한 사정을 남편과 둘째 시동생에게 이야기를 하니 서울사람들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그런다는등 이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헐ㅜㅜ
시어머니는 그러고가는 막내며느리 고생했다며 두둔하시기 바쁘고 ..
저랑 둘째네동서는 속이 상할 뿐이고 ..
저도 명절때 저런꼴 보기싫으니 시댁에가는게 너무 스트레스이에요
남편은 강건너 불구경
하 이런 명절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