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니다 아는 여사친이 너무 이상해서 질문해봅니다
지금부터 간편하게 반말
여자애가 평소에 끼도 많고 애교도 많아 막 대놓고 애교가 있는게 아니라 좀 생활애교? 그런 게 많아
그리고 좀 되게 은근슬쩍 흘리고 다녀
막 병뚜껑 따달라던가 뭐 해달라던가
갑자기 안길려고 한다던가 막 언니언니하면서(동갑한테)
눈 마주친다던가.. 근데 여자애가 그런 끼 흘리는 짓?같은 걸 여자애들한테 친구 아니면 사람들 많은 데서만
공공연하게해 근데 진짜 이상한게 여자애가 18년 동안
모태솔로야 그래서 난 원래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최근 들어서 진짜 이상한거야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인기가 많은 편이고 고백도 많이 받았는데
이상하게 여자애가 다 차더라
그리고 여자애가 남자랑 말하는 거 들어보면
상대말은 잘들어 주는데 묘하게 선이 확 그어져 있어
그리고 상대가 어디가자 그러면 안가
그러다가 만약 상대가 고백하면 하나같이 다 차더라
남자들한테는 애교도 토씨 하나 안 부려..
근데 여자애가 친한 나랑 다른 사람들한텐 애교가 진짜
많은데 이상하게 남자들한테만 그렇게 철벽치는 이유가 뭘까?
아니 진짜 성격이 180도 달라지는 느낌이야
원래 아무 생각없었는데 며칠 전에 갑자기 느꼈어서 올려
참고로 여자애랑 나랑 10년지기 동창이고
어장관리할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도 안 보여
왜 그러는걸까
+) 생긴 건 강아지상이고 예쁘장하게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