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중간중간 서로 미련인지 애증인지 뭔지
연락 주고받긴 했는데
마지막 연락 했을때 워낙 개차반 막장으로 끝났고
여기다 쓸수 없을만큼 상대방이 상처를 줘서
이제 절대 먼저 연락 안하리라 이 악물고 참았네요
거기다 대고 그것마저 좋다고 받아준 제가 제일 병신이지만
일주일 전 했던 마지막 카톡 안읽으니 차단했냐고 카톡오고 안읽으니 부재중 전화 9통 찍혀있네요
목소리 들으면 무너질까봐 심장 떨려서 안받았어요
안자면 받아달라고 그때 일 너무 미안했고 그냥 다 미안하다고 문자왔는데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서 답장은 안보냈어요
재회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그 사람에게서 사과 한마디 듣고싶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들으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고 참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