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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효도하라는 엄마

ㅇㅇ |2020.02.15 12:33
조회 16,037 |추천 50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대학생 여자에요.
엄마랑 부딪히는 일이 많아서 조언 구해보려고요.
엄마가 저에게 했던 말을 몇 문장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 지금까지 내가 20년간 너 재우고 입히고 먹이고 다 했으니까 앞으로 20년동안 너도 나한테 보답해. 너 취직해도 네 돈 엄마가 관리할거야.

- 밖에서 친구만 만나지 말고 그 시간을 엄마한테 좀 써.
(방학이라 거의 집에 있는데 매일 공부하는 중이고, 알바는 엄마가 못하게 하셔서 안 합니다. 보통 주 1회 친구 만나러 나가는데 12시 전에 들어온 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 네가 아무리 잘났어도 엄마 뱃속에서 나왔으니까 넌 나를 이기려고 하면 안 돼.

- 엄마가 가진 영양분을 자식들이 다 가져가니까 네가 이렇게 예쁘게 나오는거야.

- 엄마가 갱년기니까 네가 이해 좀 해.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인데 제가 너무 고생하신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건가요??
추천수50
반대수5
베플ㅇㅇ|2020.02.15 18:18
엄마는 외할머니한테 얼마나 효도 했는지 물어보고 외할머니한테 확인해보세요 자식한테 빨대꽂을려고 하네 자식은 성년이 되고 지밥벌이하면 독립하는겁니다 갱년기핑계대면서 붙잡는게 아니고 지금부터라도 통장관리 잘하시고 독립준비하세요
베플|2020.02.15 19:50
누가 낳아달랬나.. 자기들이 낳았으면 책임지는게 맞는거고, 열심히 사랑으로 키웠으면 어련히 감사하는마음 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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