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미러지에 소개된 지극하고 개성적인 ‘효자’ , 존 론디즈. 아버지 랜이 10년 전에 75세의 나이로 사망했을 때 존은 지역의 도공에게 문의해서 아버지의 뼈가루를 섞어 두 개의 찻주전자를 만들었다. 존에게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가장 그리웠던 것은 아버지가 차를 마시면서 세상사를 논하는 추억이었고, 그래서 아버지의 뼈가루를 점토에 섞어서 찻주전자를 만들었다는데..;; 존은 아버지의 삶을 영원하게 만들고 싶었으며, 그런 소망이 찻주전자를 통해 실현되었다고 말한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충분히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는데 과연 저것도 효도가 될 수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