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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아저씨한테 저희 어머니가 욕설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ㅇㅇ |2020.02.18 22:04
조회 66 |추천 0
오늘 제가 사는 아파트 분리수거하는 날이라 일주일간 모은 재활용쓰레기 들고 분리수거장 갔습니다. 쓰레기 버리는 와중에 총 4개로 이루어진 거대한 비닐백?으로 구성된 플라스틱 수거함의 용량이 꽉 찬 상태라 4개의 통에 각각 분배해서 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경비아저씨가 오셔서 저희 어머니께 화를 내셨습니다. 알고보니 저희가 작년 11월에 이 아파트에 이사한 후 3개월간 플라스틱을 버리던 4개의 거대한 비닐백은 다른 소형 플라스틱 수거함이 꽉 차면 거기다가 옮겨놓는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던 것이였습니다. 저희는 ' 저희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죄송하다'라는 식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마지막에 지나가시면서 들으라고 한건지 혼잣말하듯이 'X발거'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분명하게 들은 상황입니다.
저희가 쌍욕을 먹을 정도로 잘못한건지 다른 판 유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희가 엄연히 아파트에 관리비 내는 입장이고 경비,관리사무소 측의 고객인데 어떠한 안내나 설명도 듣지 못한 채 욕설을 들은게 너무 화가 납니다.
차라리 저한테 욕하셨으면 그냥 저혼자 기분나쁘고 넘어가면 될 일이지만 남자인 저보다 만만하고 나이 있으신 저희 어머니한테 욕하신거 같아서 화가 나네요.
이때까지 태어나서 20대 중반까지 아파트라는 형태의 거주 공간에 살면서 이런일을 겪은게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당시 상황에 흥분해서 싸울까봐 일단은 집에 왔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건지 판 유저분들께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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