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전애인 제대로 정리 못하고
연락오는 거 다 받아주던 너...
나중에 나한테 카톡온거 걸리고나서
그사람이 너한테 용서해달라고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넌 애인 있다고 끊어냈다고 했지..
결국 내 sns 다 털리고 자기 sns에 나 인신공격 하던 그사람
정리도 못하고 나보고 보지말라던 너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계속 헤어지자 하는 나한테
감성팔이 추억팔이 하면서 잡았던 너를 몇번이나 다시 만났어..
너에게 끌려 다닌 나도 참...바보였네 그러고 보니..
사랑에 눈이 제대로 멀었었나보다..
그런데...
니 생일날 같이 있다가 또 전화가 오는 걸 보고..
게다가 이름, 사진...그대로...놔둔 널 보고
와...진짜 그동안 만났던 2년이 너무 아깝고
미쳐버릴것 같더라...내가 뭐였나 싶고..
그 상태로 결혼을 하려고 했으니...
나이가 있어 이제 누굴 만날 수 있으려나 싶은 마음이 컸던거지 니가 결코 좋은 사람이어서가 아니었는데...
올차단했더니 메일로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는 너를 보고 이번에는 정말 헤어질 수 있겠구나 싶었다.
정말 확실한 이유니까...
니가 아무리 아니라 해도 다 변명일 뿐이니까..
지금은 배신감에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평생 혼자 살더라도
지금 너랑 헤어진거 너랑 결혼 안한거
후회하지 않길 바라고 또 바란다...
넌 정말 내인생 최악의 인간이 됐어..
너와 만났던 시간을 내인생에서 다 도려내고 싶을만큼..
널 버리고 너의 친구랑 바람폈던 그사람때문에
너 밖에 모르는 나를 잃어버린 걸 평생 후회하며 살아라
인과응보 꼭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