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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치 업무 밀린채 퇴사한 사람

ㅎㅎ |2020.02.19 14:01
조회 81,217 |추천 17

23살 3개월차 신입 입니다.

 

저를 인수인계 한 후, 퇴사한 분이 있는데,

알고보니 그분이 해야할 업무를 안하고 퇴사해서

거의 1년치꺼가 밀린 상태입니다.

 

근데 이번에 그 업무를 빨리 마감해야한다고 위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부장님이 저보고 그걸 다 처리해야한다고 하네요.

 

퇴사한 그사람이 안해서 밀린 업무들을

왜 제가 다 처리해야하는지 정말 화가나네요.

 

그업무가 원래 제담당이라 저 아니면 처리할 사람이 없긴한데

제가 입사한 달부터 발생한 업무들은 마땅히 하겠지만

그전꺼까지 왜 제가 다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아 진짜 생각할수록 욕밖에 안나오는데,

신입이니 군소리없이 해야하나요..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해서 병걸릴 것 같아요 진짜..

 

추천수17
반대수161
베플ㅂㅂ|2020.02.20 00:17
전임자가 그 업무를 다 처리 못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업무량을 갖고 있었나보죠. 그 많은 업무량을 감당을 못할 정도의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 업무 하시는 분도 똑같이 느껴보라는거에요. 느긋하게 꾹 참고 하느냐 개쌍욕하면서 불평불만하며 설렁설렁하냐 그 차이에요. 한 번 해보시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퇴사하세요. 1년치 업무 밀릴 정도면 왠만한 대기업은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이런 회사는 특히 소기업과 중소기업일텐데 중견기업일지라도 설립일이 오래되었거나 구성원들이 20세기 업무방식을 그대로 하고있거나 근속년수가 5년 미만이거나 하는 회사에요. 제가 지금 그런 처지에 있는 상황이라 과감히 사표 쓰고 더 좋은 회사 스카우트 되었답니다. 힘내세요
베플하니|2020.02.20 17:28
그런 회사는 빨리 발 빼세요. 1년동안 업무가 밀리는게 정상적인 회사일까요
베플|2020.02.20 20:09
댓글들 개빻앗네 노예근성이 없어져야 주4 야근없는 문화가 발전하지 ; 물론 업무는 전임자한테 다시 하고가라할수없으니까 빡쳐도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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