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스타트업 근무하며 임금체불 등의 안좋은 추억이 있어 스타트업은 피하려고 했는데 함께 이직 준비한 친한 동료와 함께 고민고민 끝에 같이 입사했고 대표가 3명 있었지만 나이가 젊고 경험이 부족해 경력 높고 경험 많은 사람 선호하며 체계를 만들어 주기를 원했던 곳이 었습니다.
입사 후 조직 구성부터 업무 프로세스 인력채용까지 회사에 도움이 되고자 야근, 철야, 주말 근무하며 일정 앞당겨 7개월만에 서비스 오픈시켰고 오픈 후 서비스 운영 방향성, 마케팅 컨셉 잡고 점점 안정화 됨
직장생활하며 고질적인 문제겠지만 대표, 결정권자가 다수인 경우 의견 맞지 않거나 서로 기싸움하느라 누구는 A 누구는 B 서로 상반되는 업무 지시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한번 할 업무를 보여주기 식으로 각자 의견대로 하나씩 만들어오라질 않나 에휴
홍보 마케팅 확대한다며 업체한테 바가지 눈탱이 맞아서 회사 돈은 줄줄 새게 계약해 놓고 성과라 으스대질 않나 아이디어 제안 또는 견적 받을 일 있으면 업계 최저가로 조율 끝낸 것도 추가 내고 진행하라며 무리한 요구해 업체가 드랍하고 결국 일정에 쫓겨 평균가보다 높게 진행하는 일 다반사
초반부터 대표란 작자들이 한달 인건비 많이 나간다며 다 같이 회의할때나 따로 이야기할때 어찌나 스트레스 주던지 인거비가 그렇게 아깝거나 많이 들면 오픈일정 늦추고 인원 축소하라 말하면 꽁해서 한동안 말안하질 않나 회사 돈 없다면서 사업 확대란 명목으로 해외 출장 한달에 한번씩 나가는데 멍청이가 들키지나 말던가 출장겸 내연녀하고 여행이라니...ㅉㅉ
어느 회사나 꼭 이런 사람 있는 듯 회사며 업무 방식에 불평불만 갖고 따르는 것도 이끄는 것도 비키는 것도 아닌 존재들 이런 불안정한 상태되면 혼자만 살겠다며 동료 피해주는 사람, 실제로 평소 불만 갖고 비협조적으로 업무성과도 높지 않던 사람이 위기감을 느꼈는지 별거 아닌 업무도 대단한거 하는 것처럼 행동하며 겉으로 보기엔 열정적인 것처럼 보이게 한동안 행동하더니 결국 팀장은 팀 전체 살릴려 그랬는데 미꾸라지 같은 사람이 흙탕물 만들고 대표와 면담할때 무슨 소릴했는지 팀장도 짤리고 팀 50% 해고란 결과 만들어 놓고 마지막 팀 회의 시간에 한다는 소리가 팀장한테 미리 알고 있었냐며 본인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팀장한테 책임 떠넘기기까지 헐
어차피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졌지만 입사 1년 되는 시점에 내 발로 나가고 싶진 않아 연봉협상 기다리는데 결국 서비스 오픈했고 운영하는데 큰 문제 없으니 구조조정한 답시고 대거 구조조정 아직 1년 안된 직원들은 퇴직금도 못받고 심지어 실업급여도 못받는 사람까지...
1년이란 시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회사
서비스 오픈부터 운영 안정화까지 고생 했는데 씁쓸한 해고 통보
씁쓸한 마음에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