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살 여중생입니다 밑으로 여동생 한명있고요
엄마가 교회를 다닌다는것을 안건 한 5년전 쯤이였어요 제가 종교가 있는 사람을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 엄마가 다니는 교회가 신천지라는걸 깨달았을때 정신이 멍했어요
엄마가 제 동생도 가끔 데려가던데 요즘은 안 그러시네요
집에서 계속 이만희가 아멘아멘 거리는 동영상 풀로 돌리고 저한테 하루에 한번은 꼭 우리가 왜 사는것 같니 라며 이상한 질문을 해요 그리고 제가 20살 될때 꼭 헤어져서 살제요 그럴때 마다 눈물나고 미치겠어요
이번에 코로나19가 대구 신천지 때문에 급속도로 퍼졌잖아요
그 밑에 댓글에 신천지 다니는 사람들 불쌍하단 댓글 보고 한참 울었어요 저 어떡하죠 앞으로 어떻게 살면 좋을까요 그리고 우리 엄마는 포기해야할까요
+아빠 있는데 이혼 직전이에요 .. 지금 엄마문제때문에 이건 눈에도 안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