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디갈때 마다 뭘 자꾸 사오라는 시어머니

|2020.02.20 10:48
조회 62,212 |추천 40
제목 그대로에요.
저희 부부가 어디 갈때마다
꼭 그곳에 있는 어떤 특정상품을 콕 찝어
이야기 하십니다.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사다 드렸는데
갈때마다 이야기하시니 이젠 짜증이 나네요.
일본갈땐 캬베진, 시세이도 화장품, 동전파스 등등
동남아 갈땐 노니, 호랑이크림, 치약 등
부탁받은걸 사려면 일부러 시간 내야하고
찾아가야하고 캐리어에 짐만 늘어나요.
이게 간김에 사다주면 덧나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정조율하고 은근 압박감이랄까?
온전한 휴가 일정을 보낼 수 없어요.

그래서 다음 휴가때 또 이야기 하시면
이제 이런거 부탁하지 마시라고 할 생각인데
아무리 봐도 제 주변에는 이런거 부탁하는 사람 없습니다ㅠ
여기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 많으시니 여쭤볼께요.
시어머님들 이런거 많이들 부탁하시나요??
(현재, 시어머니 입장이신 분들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추천수40
반대수198
베플ㅇㅇ|2020.02.20 23:46
와진짜.. 카베진 동전파스 시세이도 화장품.. 진짜 일본여행가면 살수있는 흔하디 흔한 개나소나 다사는 물건이고 친구나 지인한테 부탁받아서 사다주거나 그냥 주기도하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물건일뿐인데 그게 그리 싫어서 글까지써서 욕보임? 그냥 시엄니부탁이라 싫었다그래 이11년아
베플ㅇㅇ|2020.02.22 15:09
뭐 대단한 거라도 사다드리는 줄 알았네..ㅋㅋ 다 그 나라가면 몇분만 투자해서 쉽게 살 수 있는 것들 아님?ㅋㅋㅋ 그리고 동전파스, 화장품, 치약 이딴게 캐리어 차지해봤자 얼마나 차지한다고. 참 속도 좁다. 마음 좀 곱게 써. 여기 올리면 시가는 무조건 다 욕해주는줄 아네
베플|2020.02.22 15:02
일본여행가서 드럭스토어 한번 갈 일이 없다는게 신기하다ㅋㅋ 구하기 힘든것도 아니고 심지어 비싼건 하나도 없고 그냥 해 주기 싫은것 같은데 되게 괴롭힘 당하는듯 써놨네
베플ㅇㅇ|2020.02.20 12:28
노인네 들어본건 있나본데 진짜 읽기만해도 짜증
베플00|2020.02.20 10:56
이런거 부탁하는 친구나 지인도 싫은데 시어머니는 더 싫다 ~ 그냥 사람들한테 말안하고 조용히 다녀오는게 최고임!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