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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여기저기 침뱉는사람 보면 어떡해야함

서울 성북구 사는 주민임.. 안그래도 한달도 더 전부터 잔기침, 콧물이 나서 대중교통이나 사람많은데갈땐 마스크 쓰고다님.(겨울만 되면 좀 그럼..ㅜㅜ)어제 급하게 버스타러 나가다가 정류장도착해서 거기서부터 계속 대중교통 이용할거라서 주섬주섬 마스크쓰고있었음. 50대쯤으로 보이는 남자가 정류장에 혼자 있었는데 그전엔 뭘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큰소리로 욕을 하더니 앳취앳취하면서 공중에 여기저기 재체기를 하고 땅에 침을 뱉고 또 재체기하고 정류장 곳곳에 침을 뱉고 있음.. 욕도 쉬지않고 함. 그래 나 ㅇㅇ걸렸다 어쩔꺼냐 애잇, 뭐이런 욕..그뒤에 정류장에 남녀 대학생쯤으로 보이는 사람도 왔었는데 황당해하면서 피함..거리 노숙자들도 그런 행동하는사람 못봤는데 애들도아니고 나이도 먹은 사람이 그런행동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되게 이해가 안감.. 버스가 와서 급하게 타느라 지나쳐서 탔는데, 버스 타고 나서도 계속 뒤에서 침뱉고 욕하는 소리가 들렸음. 그사람 또 있을까봐 그 정류장 가기도 싫은데 그런사람만나면 그냥 피하는게 상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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