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 운영하는 아빠
ㅇㅇ
|2020.02.20 16:38
조회 18,510 |추천 17
안녕하세요 저는 10대인 한 학생입니다.
저희아빠가 나이트클럽을 운영하고 계신데요. 예전에 부모님 직업을 쓰자는 판글에서 아빠가 나이트클럽을 운영한다니까 부끄럽지도 않냐는 댓글들이 우루루 달리는거 보고 정말 상처받았어요.
중학교도 못마치고 가진것없이 맨손으로 지방에서 올라와서 닥치는대로 아무일이나 하며 힘들게 일하시면서 얻은 결과인데. 저랑 언니 동생 엄마까지 다 남부럽지않게 살게하려고 애쓰고계시고 솔직히 지금까지 부끄럽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그런 글들 보고 너무 상처받고 충격이고 지금까지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했을까 생각하니까 화도 나고요..
저희 아빠가 하는일이 부끄러운일인가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외치더니 왜 저희아빠 직업을 부끄러운 직업처럼 매도하는지 모르겠네요...
- 베플ㅇㅇ|2020.02.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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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들이 다 왜이래 .. 결혼할 사람 시부모님이 나이트 한다고 하시면 다들 그러려니 하나 ? 나이트 운영하려면 그 지역 조폭들하고도 다 연계되어있고 검은 돈도 많이 오가고 하는데 그게 합법적이라고 생각하는건가?? 평범한 회사원 아빠들하고 동급으로 보는건 진짜 에바인듯 .. 뭐 직업은 다양하니 그 직업에 대해 함부로 비판하긴 뭐하지만, 어디 가서 자랑스럽게 명함 내놓을 직업은 아니라고 봐요.
- 베플ㅇㅇ|2020.02.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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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해서 돈은 많이 버실 수 있지만 떳떳한 돈은 아니잖아,,? 검은 돈 맞잖아. 너 장래희망 칸에 나이트클럽 운영이라고 적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