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한주간 연예가 뒷얘기
태극기 휘날리며 의 광풍이 몰아쳐 실미도 를 잇는 또 하나의 대박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는 서태지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스타들의 감추고 싶은 뒷얘기도 일간스포츠 연예부 기자들의 안테나를 피해 가지 못한 그런 한 주였습니다.
-'처녀 침대 밑에 웬 콘돔?'
여자 톱스타 A의 침대 아래에서 콘돔이 대량 발견돼 구설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최근 모 영화사에 가
구 배달을 온 한 가구점 직원은 "며칠 전 톱스타 A의 집에 침대 배달을 갔다. 쓰던 침대를 치우려고 들추
는데 콘돔이 수두룩해 눈을 의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침 A는 집에 없었지만 이를 본 그의 어머니 역시 당황했다고 그 직원은 전했습니다. A에겐 남동생이
있어 남동생 방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돌았지만 인테리어나 벽에 부착된 브로마이드로 볼
때 그 방은 분명 결혼적령기 A의 방이었다고 하네요. 이 말을 들은 영화사 직원들은 "안전한 성생활도 좋
지만 참 대담하다"며 혀를 내두르더군요.
이병헌-송혜교, 파출소 동행 왜?
-톱스타 커플 이병헌 송혜교가 파출소까지 동반 나들이, 애정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이병헌은 지난해 11
월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파출소에 조사를 받으러 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 근무 경찰에 의하면 파출소에
들러 조사를 받고 벌금을 내러 온 이병헌이 혼자 오기가 꺼려졌는지, 아니면 사랑을 과시하려는 것인지
송혜교가 '지원군(?)'으로 함께 왔었다는 거죠. 하지만 송혜교는 창피한 듯 차마 파출소 안에는 못 들어
오고 승용차 안에서 낭군을 기다렸답니다.
결혼발표 김보연 "애들 질문만은…"
-9살 연상 연하 커플이 연예계에도 탄생했는데요. 탤런트 김보연 전노민(본명 전재룡) 커플이죠. 두 사
람은 11일 결혼발표 기자회견장에서 서로 좋아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감추지도 않았습니다. 특히 김보
연은 전노민의 자상함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는데요. "노민 씨는 트레이닝복, 양말까지 사다준다"고 하
더군요. 또 전노민은 "화려한 경력에 비해 순수함에 이끌렸다. 그런데 생각보다 보연 선배가 몸이 약하
다. 이제 후회해도 소용없지만"이라며 웃었습니다. 궁합에 대해 묻자 김보연은 "아주 좋다"고 강조해 취
재진이 한차례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동성애' B군 "남친에 밥까지 먹여줘"
-동성연애자로 소문난 톱탤런트 B군이 서울 압구정동 한복판에서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연출해 입방
아에 올랐습니다. B군은 그 '친구'와 식당에 다정하게 앉아 얘기를 나누며 식사를 했는데요, 맞은편에 앉
은 것이 아니라 옆에 붙어 앉아 음식 먹는 것은 챙겨 주었다고 하네요. 음식까지 먹여주는 등 워낙 그 모
습이 다정해 연인 사이가 아닐까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다모' 김민준 알고보니 몸치
-작년 다모 에서 장성백으로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김민준이 폭풍속으로 팀에서는 '몸치'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김민준은 3월 13일 시작되는 SBS TV 폭풍속으로 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나오는데요, 의외
로 격투 장면에서 애를 먹고 있다는군요. 다모 촬영시 액션 스쿨에서 석달간 훈련을 받기도 했다는데 이
같은 일이 생겨나 제작진은 '허를 찔렸다'는 반응입니다. 한 스태프는 "아무리 대역을 써도 몇몇 중요 장
면은 본인이 직접 해야 리얼리티가 살아나는데 살릴 만한 장면이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베컴 "왜 내 아내가 12위야"
'베컴! '얼짱 가문' 망신당하다.'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28·레알 마드리드)이 부인 빅토리아
(28) 때문에 고개를 숙였다.
일본 스포츠 일간지 <스포츠 닛폰>은 12일 '베컴의 부인이 (베스트11) 선발에서 제외됐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영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실시한 유럽 축구선수 부인의 미인 콘테스트 결과 빅토리아가 12
위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빅토리아는 베컴과 결혼하기 전 인기그룹 스파이스걸스의 멤버로 활동하며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축
구스타 인기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베컴은 부인이 12위에 머물렀으니 자존심이 상할 만하다.
1위는 이탈리아 세리에A 안코나의 골키퍼 마그누스 헤드먼(31·스웨덴)의 부인 막달레나가 차지했다. 지
난해 영국 일간지 <미러>의 평에 따르면 막달레나는 축구선수의 부인 중 가장 섹시하다.
한편 베컴과 하룻밤을 보냈다고 주장했던 누드모델 조던은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베컴
과 동침하지 않았다. 2000년 파티에서 베컴을 만나 전기가 오는 듯한 전율을 느꼈지만 더 이상의 진전은
없었다"며 한발 물러섰다
'무서운 10대' 곽지민, 배우 꿈 실현 위해 한달만에 10kg 감량
[일간스포츠 윤고은 기자] 배우가 되기 위해 한달 반 만에 무려 10kg을 뺀 독한 10대가 나타났다. 원조교제를 다룬 화제의 영화 사마리아 (김기덕필름, 김기덕 감독)의 여주인공 곽지민(19)이다.
코이프(수녀들이 쓰는 두건) 쓴 반라의 영화 포스터로 이미 유명해진 이 10대 신인 배우는 첫인상부터 아주 똑부러진다.
"기억이 가능한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를 꿈꿨지만 엄마가 반대했다. 그러다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계속 꿈을 접지 않자 엄마가 '10kg을 빼면 허락하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뺐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독하다.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2년 여름 그는 엄마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한달 반 만에 10kg을 뺐다. 러닝머신 위에서 매일 1~2시간씩 뛰었다. 결과는 164cm 43kg.
살을 빼자 엄마는 연기학원에 등록해줬다. 몇 편의 드라마에 얼굴을 내민 그는 지난해 가을 주변 사람의 소개로 김기덕필름을 찾았다. "처음에는 원조교제 영화인지 모르고 영화사 사무실을 방문했는데, 시나리오를 읽어 보고는 '못하겠다'고 거절했다. 그런데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대폭 수정하겠다. 노출신은 없다'며 계속 설득했다."
사마리아 출연을 놓고 그는 엄마와 함께 기도원까지 찾은 끝에 어렵게 출연을 결심했다. 오는 12일 고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그로서는 아무리 노출 장면이 없다고 해도 원조교제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결심이 섰다 해도 모텔방 등을 오가는 촬영은 어린 여고생에게는 충격 그 자체였다.
"분홍색 벽지로 둘러싸인 모텔방을 보자 너무 무서웠다. 촬영하면서 많이 힘들어했고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그나마 중반 이후 엄마가 촬영장에 늘 함께해서 힘이 됐다." 포스터를 찍을 때 처음으로 '노출'을 경험한 그는 영화 촬영 때보다도 더한 괴로움을 맛봤다고 했다. "그 때 엄마가 '그렇게 힘들면 연기를 관둬라'고 하셨다. 오기가 생겼다. 난 연기가 정말 하고 싶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졌다."
그렇다면 그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이해했을까. 부유한 가정에서 곱게 자란 이 여고생은 원조교제를 이해할까. "솔직히 찍으면서도 이해가 안 갔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만약 내가 영화 속 여자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며 연기했다." 고진감래라고 했던가. 그는 사마리아 덕분에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
몸매 정말 좋지 않나요?? 군살 하나 없이.. 다리도 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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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예계뒷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