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국 방콕에서 오랫동안 가이드일을 한 사람이고 누구나 한번쯤은 가봤을 패키지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썰을 좀 풀까 합니다! 중국 장가계 / 태국 방콕 파타야 / 베트남 다낭 / 필리핀 보라카이 / 캄보디아 앙코르왓 패키지는 오래동안 많은 고객님이 다녀간 레전드 장소인데요.. 저는 7년을 태국에서 거주하고 가이드만 했어요.. 이제는 한국에서 정착하여 매일 매일 감사하며 나름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어떤분들은 가이드에 대해 좋은기억이 어떤분은 가이드에 대해 나쁜 기억이 있겠지만 가이드들에게도 이런분들도 있다! 라는 아주 진상중에 최고진상 고객도 있습니다 ㅎㅎ 워스트 중에 가장 최악의 워스트 한건을 소개합니다! 이분들은 정말 돈 몇푼에 이미지 실추를 당해도 싼 분들이에요... 유명연예인 빚투! 이런거 최근에 많이 나왔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은 264,000원 ㅋ 때문에 정말 사장님 소리도 아까운 사람들이죠!!!
2015년 1월 말에 허니문팀 2팀 행사를 했어요! 한커플은 너무 조용했고 한커플은 딸 하나 있는 사실혼 관계에 인테리어업자! 식을 늦게 올려서 해외도 첨이라고.. 열심히 사시고 뒤늦게 결혼식 올린..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고 강도잡아서 시에선지 나라에선지 용감한 시민상도 받고 자기네들이 하청 많이 줘서 어디 샷시하시는 사장님 떼돈 벌었다 하고 어디 아파트 살까말까 언제 입주 이런 얘기도 하고.. 하지만 당시에는 거만해보이는게 아니라 정말 알뜰살뜰 모아서 열심히 살았고 이제 식올리고 신혼여행이란걸 왔으니 잼나게 놀아보자! 그래서 타투가 너무 하고 싶다 하셔서 행사 끝나고 늦은 시간에 타투집 가서 커플 타투도 싸게 흥정해서 늦게까지 기다려주고 호텔 새벽1시 되서 들어오고 ㅋㅋ 지금 생각하면 타투값도 대신 내주고 외상하면 큰일날뻔 ㅎㅎㅎ 스파 업그레이드, 마사지 이런저런 옵션비가 264,000원이 있었는데 보통 신행후 오시는 분들은 현금이 두둑해요 절값 받은걸 다 들고오니까! 근데 해외가 첨이라 경비를 챙겨올 생각도 못하고 애가 있으니까 친정에 맡기고 여차여차 준비 못한것은 이해가 되요^^ 현지옵션비는 카드로 내기 어려운 상황이긴 했어서.. 수수료때문에~ 지금은 다 카드죠^^ 시대가 바뀌어서! 아무튼 옵션비 와상 처리를 해드리고 마지막날 전날 술도 드셨고 남자분은 타투도 크게 크게 하셔서 좀 따갑다 해서 타투연고도 사드렸는데 돈줄 생각도 안하시길래 뭐 그냥 얼마 안하니까! 그렇게 즐거운 여행은 끝이 났고 나중에 벌어질 일들은 상상도 못했어요! 1. 남자분은 인테리어 상호명까지 말하며 부산에 오면 놀러와라 회사줄께! 가이드님 2. 아파트에 외제차에 어렵게 살았는데 이제 살만해졌다는 티를 많이 내심 3. 저도 경상도 출신이라 쿵짝이 잘 맞고 즐거웠어요!
성수기라 일에 열중하다가 외상값 입금 아직 안됐다고 계속 안들어와서 2월 중순에 연락했고 또 아! 깜빡 알았어요.. 이러고 또 안들어오고 글 남겨도 연락없구.. 근데 당시는 카카오스토리가 대세였던 시절 외제차 자랑에 딸 자랑에 자이글 사서 피자굽는다고 자랑하는데.. 264000원은 없나? 아니 이분들 먹튀 하려고 하네 한국 돌아갔으니.. 저는 가이드하는동안 이런 먹튀는 첨이자 마지막이예요?! 회사도 큰회사 하ㅇ투어 가이드엮고 고객님 역시 한국여행사에 모두 우리교민이라 100만원 넘은 금액도 아닌 몇십만원 안보내는 사람은 없어요! 지금은 없어진 카톡 대화들.... 아무래도 돈은 신부랑 대화를 하는게 대부분이어서 연락을 했는데 언니가 너무 씹어서 오죽하면 그언니 전번을 제발쫌ㅇㅇ씨 로 그리고 남편은 원래 한덩치 하시고 체구 좋으셔서 갑빠행님이라 저장했는데 언니가 일부로 피하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남편분이랑 통화를 하니 미안해요! 첨엔 입금하려고 말할께요! 이어케 하시다 전화 또 하니 바로 끊고 또 일주일 연락 두절 그래서 카카오스토리에 메세지 남기다가 답변은 받았는데 바빠서 깜빡이 라고 하고 또 일이주일 지나고 드뎌 4월달이 왔고! 극단에 조치!!! 카카오스토리 리플에다가 외상값 좀 갚아달라고.. 그거 스파추가금이랑 마싸지 받고 그거 다 수익이라 회사 입금해야될 돈이고 제가 일하러 나와서 고생하고 손님 대신 메꿀수는 없잖아요.. 라고 하소연글 올리니 그제서 연락와서 뭔짓하냐고? 지인들에게 쌓은 이미지는 중요한가봐요ㅋㅋ 그래서 수금이 안되서 힘들었다네?! 고작 264,000원인데 밥은 먹고 술도 마시고 외제차 자랑은 하면서?! 결론은 여자분이 내 카카오스토리 글 내려달라고 여행사에 전화해서 컴플레인걸고 여행사쪽도 외상갚 안갚은거 맞으니까 확답 받고 현지여행사 울 회사에 연락이 왔는데 그들은 결국 돈을 안 보냈어요! 홧김에 제가 더러워서 돈안받을테니 내덕에 여행 잘 한줄 아시고 평생 나를 잊지마라고 말을 했는데... 사업하는 사람이 내딸 귀하고 이쁜줄 아는 사람이 남의 정성과 희생을 이렇게 기분나쁘게 무시해도 되는지? 당신네 사업체 인터넷에 치면 나오기도 하고 카카오스토리에 사찰가서 시주하고 절하고 관세움보살 해도 부처님은 아시나요? 그런 못된 마음을?? 그때는 을의 입장으로 돈이 문제가 아닌 정말 즐거운 투어를 하고 타투해드린다 쉴거 못쉬고 마음을 베풀었으면 그렇게 뒷통수 칠수는없죠! 전 마음이 많이 다쳤어요~~~ 그후에도 특이한 진상고객 많이 만났지만 이 부부만큼 최악은 없었고요! 한국에서 정착하고 있는데 빚투다 미투다 과거 일진등등 요런 글들이 난무하길래 그냥 이 둘에게 좀 쪽팔리는줄 알고 살라고 글 올리고 싶네요! 왜? 정말 누구에게는 큰돈 누구에게는 작은돈일지 모르겠지만 돈 몇푼에 양심을 저버린 이땅에 부모이자 자영업자이자 같은 경상도 사람이자 용감한 시민상? 자수성가? 그냥 인성이나 똑바로 먹으십시오! 특히 남편분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 아내 설득할지 알았더만 결국은 마눌편 팔은 안으로 굽을수 밖에요! 당신 그때 댓글달아서 이미지 떨어뜨렸다고 글내려라 여행사 컴플 걸었을때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돈보냈어야지요! 잘 해결되고 제돈 까인거 없지만 노동력 헐값으로 받고 약도 헐값으로 얻어 바르고 나중에 사진보니 문신 더 했던데.. 딸 골프도 시키고 내 식구 귀해죽겠으면 남에 식구도 인격적으로 존중하세요 돈보다도 정말 멘탈 전쟁이었어요! 인생 그렇게 살지마요!! 부산 인테이러 업자! ㅇㅇ건축 김사장님 사모님 김ㅇㅇ님! 개명도 하셨던데 사업하시고 이미지 중요하시면 외국에서라고 그러지마요~~~~ 어딜 가도 한국 사람있고 그때 내가 을 입장이라고 해서 평생 을은 아니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