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해
갑자기? 라는 생각 지금 글 쓰고 있는 나도 들긴 하지만
예전부터 생각했어
정확히는 구하라씨가 세상을 등진 날부터
사실 구하라씨 전 남자친구랑 몰카?? 관련해서
일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자세히는 몰랐단 말이야
근데 그런 일을 겪으면서 신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엄청 힘들었을 거 아니야
그래도 잘 버텨주고
안검하수 수술?로도 말 많았는데
당당한 모습 보여줬고(당당하지 않을 이유는 없지만)
그래서 되게 당차고 대단하다 싶었어
물론 한 번 자살기도를 했지만
그게 실패했었잖아
나는 용기가 없어서 여지껏 살아있다는 말을 되게 많이 하는데
그런 면에서 정말 대단한 것 같아
죽는 것도 두려웠을 테지만
사는 게 더 힘이 들 때 사람은 그런 선택을 하는데
그 두려운 일을 2번이나 한 거잖아
그렇게 할 정도면 엄청 힘들었다는 얘기고....
갑자기 나도 이런 얘기 왜 하는지 모르겠다
새벽이라 그런가봐
갑자기 종현 생각도 나고 설리 생각도 나고
구하라 생각도 났어...
이 글을 작성함으로써 내가 이 분들 팬들을 속상하게 하는 거려나...ㅜ
그냥 누군가 이 글 한 번 읽으면서
이 세 사람 생각 한번씩 더 해주고
생각나는 김에
지금은 그곳이 어디든
평안하길 바란다고 기도해주면 좋겠어
나 역시 그럴테니
새벽에 이렇게 예민할 수도 있는 글 올려서 미안
나는 팬도 아닌데 그 세사람이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서...
그냥 평범하게 나이드는 모습
그들 특유의 미소
행복한 모습... 전부 다 보고싶다
있을 때의 그 소중함을 너무 모른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