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에게는 한살차이 정말 소중한 언니가 있습니다. 종종 깊은 이야기도 나누는 그런 자매이만, 요즘에는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적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언니는 현 정부 당을 지지하였었고, 항상 전자제품을 살때도 삼성사지말고 애플사라 하도 말해서 귀에 못이 박힐 지경이였어요. 그래서 저도 언니와는 정치얘기나 국내 대기업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요. 언니만의 생각이고 언니와 싸우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사건의 발단은 제가 어제 늦게 들어와 거실에 있던 어머니와 귤까먹으면서 현 정부의 안일한 대처, 앞으로 다가올 총선을 얘기하면서 정부 비판을 했는데 언니가 그걸 듣고 나와서 한바가지 욕을 했어요.
제 솔직한 생각은 사실 이번 정권 전까지는 서로 당이 달라도 생각이 다른거지 자유로운 대한민국 존속을 위한 이념은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 현 정부는 솔직히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서 나라 팔아먹는 행위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요번에는 저도 굽힐 생각없구요. 그래서 언니한테 뭐라 얘기해주고 싶은데, 그러지 말아야 할까요?
이러다 언니와 점점 멀어지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