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아 어이 조카업어
내동생 과외쌤이랑 사귀다 걸림 ㅋㅋㅆㅂ
내동생이 유전자몰빵받아서 또래처럼 안보일 정도로 얼굴이 좀 분위기있긴하거든
그래서 성인들한테 인기가 좀 많음ㅋㅋㅋㅆㅂ 맨날 시내가면 20대한테 번호따이고 그럼
아 이건 좀 tmi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얘가 몇개월전부터 나한테 맨날 연애상담을 하는거임 근데 내용이 어떤남자가 자기가 이상형이라면서 고백하는데 나이차가 좀 난다 ㅇㅈㄹ 해서 나이차 나봤자 한 두살정도 날 줄 알고 아 그럼 사귀던가~~ 이런식으로 대충 넘겼음
근데 나도 얼마전에 페북하다가 알았는ㄷ 동생보고 이상형이라고 했던 그 남자가 과외쌤인거임 그니까 __ 과외쌤이랑 사귀고 있는거임 ㅋㅋ 일단 이거 엄마 알면 집 뒤집어지니까 설득을 ㅈㄴ 했음
그러니까 얘가 울면서 나도 이러면 안되는거 안다고 오늘 헤어지자고 할게.. 이래서 난 이때 헤어진줄 알았지
근데
아까 엄마가 얘 폰 알람 끄다가 잠금화면 미리보기로 과외쌤한테 온 카톡을 본거임
근데 내용도 또 우연찮게 잘자 빨리 보고싶다 뭐 어쩌구저쩌구 이런게 와있었나봐 그니까 아직도 안헤어진거임 ;;
그래서 엄마 지금 개극대노해서 과외쌤한테 전화 ㅈㄴ 하는중인데 개무섭다 ㅅㅂ 얘는 어쩌자고 공부하라고 과외시켜놨ㄴ데 연애를 하냐 ㅈㄴ 무섭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