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직장인입니다..
제 상황을 나열해볼게요.
1) 현재 31살 여자친구가 있음.2) 부모님은 어릴 때 이혼하셔서 어머님과 동생이 같이 살고 있음.3) 어머님은 휴직, 글쓴이는 19살때부터 일을 해왔음. (집 안의 가장은 현재 글쓴이)4) 현재 전세(대출)로 어머니,동생과 같이 살고있으며, 어머님은 노후대비가 아예 되어있지 않음.6) 30살 전까지 1억을 모을 수 있음. (현재 3600만원가량 모음, 이전부터 어머니 빚 탕감하느라 월급받는 돈의 80%는 모두 어머님께 드림)
이런 상황에서 제가 돈을 모아 여자친구와 살게된다면 어머님은 어찌 모셔야할까요..저를 어릴적부터 홀몸으로 키워주신 어머님을 버릴 수 없습니다.그렇자고하니 여자친구에게 어머님을 부양하면서 같이 살자고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이런 제가 결혼을 하는 것은 사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