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거같긴한데 담배 펴본사람있어? 몇살때 어쩌다 핀거야? 자세하게 알려주라 궁금해 내가 따라필려는건 아님 나 원래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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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5살에 한 살 연상 남친만났는데 좀 양아치였음. 둘이 노래방 데이트할 때 처음 펴보고 그 뒤로 입도 안 댐. 남친이랑 100일도 안되서 헤어지고. 16살에 선배한테 부탁해서 진짜 가끔 핌.. 혼자 반 갑 정도 피다 말았음. 그리고 다시 금연함. 고등학교 올라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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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7살 후반에 봉사하다 만난 사람들하고 주말마다 노래방에서 술마시러 거의 매 주 갔는데 거기에는 대부분 19살이고 수능 끝나니깐 몇몇 피더라.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진짜 처음에는 어쩔수없이 한모금 들이쉬었는데 와 진짜 옛날 생각 많이 나더라. 그 뒤로 술자리 나가면 하루에 한두 모금 뺏어피다가 17살 끝나갈때 쯤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함. 하루에 적으면 두 개 많으면 네 다섯개씩 피긴 했지만 집순이라 담배피려고 외출은 안해서 자주는 안핌.., 그러다가 현재 18살 1월에 현타오고 새학기 되기전에 끊자고 마음먹고 ㄹㅇ 금연했는데 한 달밖에 못감.. 그래서 몇 주 전에 다시 폈는데 그나마 금연생각한다는 맘에 내가 사지는 않고 친구꺼 뺏어서 하루 한 개비만 폈다..
근데 나 막상 담배피는거 아는 친구들 몇 없음,, 10명도 안돼.. 학교갈땐 절대 안폈고 티내고 다니지도 않았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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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냐..,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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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근데 너네들이 생각하는 양아치 학교일진 이런거 아님 그냥 평범해.. 반 얘들이랑 서먹한거 싫어서 두세명 빼고는 반애들이랑 잘 지내고 지금은 학교에서 학생회 임원으로 활동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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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 진짜 못쓰나보다 다시 읽는데 말투가 자꾸 바뀌어,,ㅎㅎ
+ 나도 담배냄새 역한거 알아서 학교갈때나 중간에 절대 안피고 비흡연자 친구 만날때도 잘 안펴... 냄새로 피해주는거 싫어서.. 근데
길가다 어쩔수 없이 마주친건 어떻게 못하겠더라 그냥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