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출근을 하면 와이프는 오후 늦게 일어나서 거의 모든 시간을 컴터 앞에서 보냅니다. 집안일은 거들떠보지도 않아서 퇴근하면 매일 매일 쓰레기랑 빨래가 쌓여있고 결국은 제가 다 치웁니다. 사실 이건 뭐 괜찮습니다. 제가 하면 되죠.문제는 아이가 하나 있는데 6살입니다. 아이는 보통 12시 전에 일어나는거 같은데 엄마 일어날때까지 혼자 놉니다. 당연히 밥도 못먹구요. 늦은 오후에 첫끼를 먹고 많이 먹으면 하루 두끼를 먹습니다.. 아이가 먹는 밥도 배달음식 아니면 햇반에 김이나 햄이 전부입니다. 엄마의 사랑을 못받고 자라는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일을 때려치고 제가 돌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저희 어머니랑 같이 살면서 아이부탁을 하고 싶지만 와이프가 반대할게 뻔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혼을 고민하고 있고 양육권을 가져오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을 좀 주세요. 진짜 아동학대로 신고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