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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케이블에서 재방해주는데 재미+짜증인 드라마

ㅇㅇ |2020.02.26 16:30
조회 7,669 |추천 9


요즘 케이블에서 재방송해주는데

재미 있으면서 짜증나는 드라마는


1998년 3월 2일 첫방송해서,

1999년 4월 2일 273부작으로 막을 내린 

<보고또보고>





 

지금은 은퇴한 임성한 작가가 신인급 시절에 본인 이름을 알린 드라마

일일드라마로 시청률 57.3%까지 찍음


그때 당시 센세이셔널한 형제, 자매 겹사돈 스토리로 엄청난 인기를 누림



 



정보석(형) - 허준호(동생) = 형제

윤해영(언니) - 김지수(동생) = 자매


인데


정보석- 김지수

허준호- 윤해영

이렇게 커플



정보석 허준호 형제 둘은 완전 다른 성격 사이 좋음






윤해영 김지수 자매는 남동생까지 세남맨데

어릴때부터 엄마가 김지수한테 정 별로 안주고 



첫째는 첫째라고, 막내는 아들이라고 아끼면서 차별하면서 키움.. 

그냥 큰 딸이라면 우쭈쭈쭈하는 엄마..


그리고 큰 딸은 마마걸 스타일.

 


둘째딸 하루종일 일하고 들어왔는데 

가족 다 먹은 밥상 설거지 시켜서

(그와중에 커피물 올리라고 말하고 양치하러 가는 언니) 


그걸 맨날 하던 둘째딸이 화가나서 

언니한테 너도 설거지 하라고 소리 지르니까 

엄마가 '니가 하기 싫으면 그냥 내가 할테니까 언니한테 왜 그러냐'며 

동생을 더 나무라는 그런 분위기






할아버지가 한의사셨고

아버지가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인 집안에

검사 아들을 둔 이 시엄마는 

평범한 집안의 간호사인 김지수가 맘에 안들었음

 


그치만 똑부러지는 김지수에게 반해버린 아들이 

교통사고가 나서 병실에 누워있어도 

김지수를 잊지 못하자 어쩔수 없이 결혼을 허락함

 



그치만 여전히 못마땅

(그와중에 할머니가 김지수를 너무 예뻐하고 

시엄마를 구박해서 시엄마가 김지수 더 싫어함)






윤해영은 소설가 지망생인 국문과 대학원생인데

어릴때부터 집안에서 떠받들어 살면서 완전 공주병..

근데 완전 여성여성한 분위기에 허준호가 반해버린 것

 


평범한 집안에서 대학원 보낼 정도로 공부 시키고 한 딸인데 

안무단장한다는 춤추는 남자랑 좋아졌다니까 

여자쪽 집안에서 엄청 반대하다가 어렵게 결혼 허락 받음 





 

형제는 서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서로 관계 알고 언니는 그자리에서 쓰러짐


지금은 워낙 겹사돈이 흔한 소재인데 

이때만 해도 진짜 하늘이 쪼개질 일이라...



니가 헤어져라 나는 안된다 어쩌고 저쩌고 하고 

집안 어른들 다 반대하다가 

어렵게 어렵게 두 커플 다 결혼해서 한 집에서 살게 됨




호칭은 시댁쪽만 따르기로 해서 

동생인 김지수가 손윗동서가 됨


언니는 가끔 학교 가는 정도고 김지수는 결혼 후에도 일 계속 하는데

집안일 언니가 1도 안하고 얄밉게 굴고 해서 둘 갈등 겪는데

시엄마는 살갑고 그런 윤해영 편들고 해서 김지수가 상처 받음


그냥 김지수가 하는 모든게 다 맘에 안든 시엄마랑 갈등 

계속 있고 그러다가 나중에 결국 화해하고 

집안에 인정 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스토리...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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