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자꾸 이시간에 깨
낮엔 그래도 괜찮았는데
이시간이 너무 괴로워
너와 보낸 카톡을 들여다보다가
아무말도 할수없기에
여기에 이렇게라도 글을 쓰고있어
너도 나처럼 깼니
그리고 내 생각에 가슴이 저리니
난 그래
또 눈물이 난다
낮에 쌓아놨던 분노와 후회하는 마음들이
이 새벽만 되면 그리움으로 둔갑해 눈물로 변해
널 사랑하긴 했나봐
그리고
널 많이 좋아한 내가 바보같아
씩씩하게 잘 지내서
노래가사처럼 너와 마주쳤을때
눈이 부시게 웃어주는 내가 되고싶어
그런 내 모습 보면서
너가 잠시잠깐이라도 후회할 그날을
생각하면서 난 독하게 열심히 살꺼야..
얼른 아침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