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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욱토크' 마지막 대미 장식

ㅇㅇ |2020.02.27 10:26
조회 20,194 |추천 183

장도연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이동욱은 “시청자 의견 중에 보니까 장도연을 게스트로. 사실상 우리 나라에서 가장 핫한 개그우먼인데 식구다 보니까 게스트로 모시기 그랬다”며 마지막 게스트로 장도연을 소개하며 즉석에서 장도연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해 깜짝 토크를 가졌다.

 

 

먼저 이동욱은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장도연에게 “수상 후 이야기가 궁금하다. 상 받고 달라진 점이 있냐”고 질문했고, 장도연은 “달라진 점은 기분이 너무 좋은 채로 살고 있다. 상 받았다 이 하나로”라며 “엄마 아버지 감사하고 텍사스 전기톱으로 이 상을 몇 개로 쪼개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드리고 싶다”고 봉준호 감독 수상 소감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처음 희극인이 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당연히 처음에는 불안해하셨다. '그만하고 취직 시험 준비를 하는게 어떠냐, 안정적인 직장 들어가는 게 어떠냐'고 걱정하셨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라디오 스타’ 게스트 출연 후 신뢰를 얻었다고. 장도연은 “거기서 제가 이야기 하고 분량도 많으니까 어머니가 울먹거리면서 말 잘한다고, 너무 재미있다고, 그 때 이후로 많이 안 불안해하셨다”고 말했다.



 

또 장도연은 큰 키가 불편하거나 기분 안 좋았던 적은 없냐는 질문에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더 컸으면 더 웃겼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 

190이었으면 더 재미있었을까? 진짜 발이 300이었으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 '숨만 쉬어도 웃긴 개그맨'라는 설문 조사에서 양세형, 박나래, 조세호, 안영미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한 장도연에게 이동욱은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을 상대로 1위를 차지했다"며 축하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도연은 “이 이야기를 했을 때 누구 한명 언짢은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가 모토인데 못 지킨다. 일하고 발 뻗고 누운 적이 없는 것 같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해서 누구 하나 기분 나쁘지 않았을까 해서 책도 많이 읽으려고 한다. 모르지만 알아야 할 게 많더라. 많이 배우려 하고 말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다”고 개그 모토를 밝혔다. 


추천수183
반대수2
베플1|2020.02.27 13:51
언짢은사람 없을듯 딱 선잘지키고 개그치니까 너무조음 ㅋㅋㅋ
베플ㅇㅇ|2020.02.27 14:48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깎아내리면서 웃긴게아니라 모두가 즐거운 유머를 던지는 멋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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