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강들어야 되는데 오늘 따라 너무 집중이 안돼서ㅜㅜ ㅋㅋ 엄마가 말씀해주셨던 거랑 내가 겪었던 신기한 인들 주저리 주저리 해보려구 심심한애들은 봐죵
7,8 이 최근꺼니까 먼저 봐죠도 대!!
1. 태어나기전에 울아빠가 무슨 문제가 있으셔서 아가 생길 수 없다고 그럼 근데 나 태어남... 뭐 엄마가 병원 자주가고 주사 같은 거 많이 맞으셨다고 하시긴 하셨는데 이후에 쌍둥이 동생들도 임신하심 (그냥 이정도는 머 그럴수도있쥐
2. 6살때 아빠차를 타고 어린이집에 가는중이였음 그 때는 어려서 안전벨트를 하면 내 얼굴에 안전벨트가 지나니까 불편해서 안했단 말여 어린이집도 차타고 7분? 거리라 아빠도 별 생각 없으셨오 뭐 옛날이니까 지금은 안전벨트 꼭 해
무튼 근데 사거리에서 뒷차가 우리 차를 박았는데 내가 조수석에서 앞으로 날라가면서 유리창이 와르르 깨졌다?
머 원래 차 앞유리는 잘 깨지게 만든다는 말도잇고 하자나
근데 그걸 떠나서 6살짜리가 유리창에 갑자기 머리를 박고 유리창은 깨졌는데 아무이상 없음 가벼운 철과성 뭐 그딴거 하나도 없고 그냥 깨끗, 앤드 말쨩. 놀라서 운정두...? 안아프다구 그랫대 내가
여기서부터가 진짜 신기함
3. 갑자기 문득 문득 특정한 사람이 떠오를 때가 있음 개뜬금없이 막 초3때 반장했던 친구라던가 무조건 그 날 만남 아님 연락이 오든가 이게 첨엔 신기하다였는데 이젠 아 만나겠구나, 연락오겠구나 함 그냥 내가 떠올린다는 느낌이 아니라 이젠 신호 같이 느껴짐 딱 그느낌이있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4. 나 비맞은게 진짜 손에 꼽음... 막 태풍있는 날 솨솨 비 내리는데 내가 나가는 게 아니면 학원 끝나고 집갈 때 내리던 비가 뚝 그친다던가 친구들이랑 약속잡히면 비온다던 일기예보 다 틀림 진짜 그러다 가끔 내가 슬픈 날, 힘든 날 예고 없이 비 내린다? 아빠한테 말 한 적 있는데 내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자꾸 끼워 맞추는 거래 근데 정말 아님. 내가 알지 그럼 근데 진짜 딱 저럼... 내 주변 친구들도 너무 신기하다고 여러번 말함
5. 무조건 내가 예상한대로 흘러가 뭐 촉 좋다 이런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뭐 누구랑 누구랑 언제 무슨 이유로 헤어진다 오늘 무슨 안좋은일이 생길거다 제비뽑기로 누가 나온다 이런거? 아님 누구랑 누구가 싸울 때 결과가 어떻게 될 거고 누가 먼저 사과하고 이런 거까지 근데 뭐 사람 관련된 건 내가 그 사람 행동이나 특성을 파악해서 때려 맞히는 걸 수도 있어 살짝 내가 봐도 그런 거 같긴한데
제비뽑기, 안좋은일, 머 헤어진다 저런건 ㄹㅇ 감이 와 갑자기 문득문득 친구랑 얘기하고 있다든가 하면
6. 내 젤 친한친구가 있는데 친구 어머니, 나랑 친구랑 스싯집에서 밥 무면서 내가 먼 얘길해ㅛ나봐 (어릴때야중1)그냥 친구가 중학교 가서 뭐뭐하고 3학년 끝에 안좋은일이 크게 생길거고 2학년 땐 운동 못할지도 모른다 이랬대 근데 전에도 대충 내가 말한게 완벽하게 맞은 적이 있어서 이 때 말한걸 친구 어머니가 계속 생각해두시고 그냥 폰 메모장에 적어두시고했었대 (난 기억안남 저런말한지도모르겠음) 근데 친구 2학년 때 팔 수술하고 3학년 말에 정확히 제일 안좋거 큰일 터져서 많이 힘들어함...
7. 이건 믿거나 말거나 오래전일이라 나도모르게 각색됐을지도 몰라 학교 끝나고 집 가는길에 핸드폰을 킴 문자가 상단바에 세개정도 연달아 떴다? 엄마한테 뭐뭐 긴 번호로 뭐뭐해가지거? 그래서 제대로 확인하려고 문자 앱에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없는거야 그냥 잘못보거나 아님 전에 내가 확인 안했던 문자들이 그렇게 떴나보다 하고 집에 갔다? 집에 혼자있는데 갑자기 엄마한테 문자가 온거야 00아 뭐뭐 해라~ 그냥 쏘쿨하게 답하고 또 앉아있는데 택배아저씨한테도 문자가옴 머라고 근데 여기서부터 뭔가 찜찜한 거야 뭔가 내가 잊고 있는 기분? 그러다가 딱 모씨알아? 익명으로 소통하는 앱인데 거기서 문자 같은 걸 보낼수있나봐 딱 그게 왔는데
분명 이 문자 세개가 내가 아까 상단바에서 훑듯이 본 문자들인 거야 아까 슬쩍 봤던 문자들 내용이 조금씩 생각나면서
그래서 내가 아까온게 나한테 지금 뜬 건가? 하고 엄마한테 전화했다? 문자 아까보낸거냐고?
엄마 방금보냈다함 그럼 내가 집가는길에 미리 훑듯이 본 문자들은 뭐지?? 진짜 아직도 미스테리 이때가 아마 중2여름?
8. 이사를 함 집 비밀번호는 내 생일이 6월 23일이다 하면 집 비밀번호가 062300임
내 독서실 비밀번호는 040623임
이사 한담에 내가 집에 040623을 누르고 들어감 독서실 번혼데 착각한거지 근데 계속 그걸 누르고 들어감 열렸으니까 잘못 누르고 있는 줄도 모름 근데 어느 날 딱 그 번호 누르고 집에 들어가는데 뭔가 이상한거야 그래서 동생들한테
애들아 우리집 비밀번호가 040623이야? 이랬더니 아니? 전집이랑 비밀번호 똑같지 062300 이라는고야 개 얼타서 ??? 이상태로 혼자 나가서 다시해봄 04머시기 됨 조카 소름돋아서 동생들보고 다 나와보라함 같이해봄 또 됨 그래서 아 무작위로 눌러도 다 되는 거 아닌가? 해서 아무번호나 눌렀더니 안됨 동생들도 첨엔 안믿었는데 보고 나니 무서워져서 셋이 집에 틀어박혀서 야구방맹이들고 엄마아빠 기다림
아빠오고 도어락기술자분들 오셔서 확인해봤는데 왜 그런지 모르시겠대
이건 비교적 최근임 근데 너무 소름돋음 어떻게 그럴 수가있어? 설령 오류로 한가지가 더 된다해도 그게 어떻게 딱 내가 착각한 그 번호임...?? 기술적으로 이게 말이됨??? 다시 적으면서 생각하니까 왤캐 무섭냐 아우ㅜㅜ
또 여러개 있는데 솔직히 이것만 써도 애들 다 나 알아볼듯... 저 당시 다 무서워서 애들한테 다 얘기하고 도어락때는 영통걸고 별지럴을 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