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매일 일 끝내고 늦은 시간 집에 오는 길에 중식당에서 간단히 요기하며
물 대신 나오던 차를 맛보며 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는 중화권의 영향을 많이 받은 시드니에 (1년 간) 살았던 덕에 맛있는 밀크티들을 많이 맛 볼 수 있었고, 밀크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세계 일주를 하며 다양한 차들과 밀크티들을 맛보며
세상에 더 맛있는 차 음료들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한국에 와서 맛있는 차, 밀크티 만드는 법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만드는 밀크티는 아쌈잎, 연유, 우유, 설탕을 사용해서 만드는 아쌈 밀크티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맛 본 밀크티 테타릭(홍차에 연유가 들어갑니다)
제가 태어나서 맛 본 밀크티 중 가장 맛있는 인도 짜이티 (찐한 홍차에 약간이 향신료들이 들어갑니다)
싱가포르 밀크티는 말레이에서 나왔지만 좀 더 대만쪽에 가까운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대중화된)
(참고로 홍콩 밀크티는 오랫동안 우려서 맛이 아주 강하고 쓴맛이 조금 납니다)
그럼 아쌈 밀크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해놓은 잎에 끓인 우유를 부어주시거나 우유에 잎을 넣어주세요.
6분 간 우려내주세요.
설탕은 대략 2 티스푼, 취향에 따라 1~3까지 조절해주세요.
완성.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