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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잃어가는 와중에 여주 밥 차려주는 남주

ㅇㅇ |2020.02.28 10:59
조회 11,195 |추천 25



" 지금 시야의 50퍼센트가 상실된 상태입니다. 

한 번만 더 발작이 일어나면 그 땐 나머지 시력도 모두 잃을 수 있어요. "







 

낮에 자선바자회 간다고 점심도 제대로 못먹은 수호



 

지현이랑 먹을 저녁 차리고



 

 

앞이 안 보여서 그릇을 눈 앞에 갖다대고 닦는데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현이 들어오는 소리



 


- 왔어?

 


 


- 혹시 밥 안 먹었으면 한 번 먹어봐. 거창한 건 아니구 파스타 한 번 만들어봤어



 


- 만성피로라면서 좀 쉬지. 왜 이런 걸 만들었어요




.....



- ..어 그 레스토랑 신메뉴인데.. 먹어보고 괜찮으면 보육원 아이들도..



 


- 나중에요. 피곤해요.



 




 


고생해서 만든 파스타



 


지현이랑 먹는 거 아니면 1도 의미 없는 것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다음 날도


 

 

아침 먹고 가라는 수호 쪽지















 


눈도 잘 안 보이면서 ㅠㅠㅠㅠ



 

 

밥 먹자는 말 6번만에 겸상 성공..ㅜ 짠내 폭발ㅜㅜ


 

추천수25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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