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남편한테 끼부리는 여직원

앙맘 |2020.02.28 15:10
조회 330,517 |추천 556

아니...이게 무슨...일이래요..

 

반응들이 당황스럽네요...

 

예상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서..

 

제가 좀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너무 제 입장에서만 썼나봐요...

 

남편도 댓글 보고 좀 많이 놀랐네요..

 

일단은 사진은 내릴게요.

 

옹호라기보단 설명을 좀 더 드리자면

 

저 잘자여 부분은 남편이 저녁9시에 급하게 업무처리를 시켜서

 

미안하고 이모티콘에 할 말도 없어서 그냥 잘자여 라고 친 내용입니다..

 

제가 앞 뒤 카톡도 같이 봤거든요...

 

그리고 뭐 저한테 어리석다 순진하다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그렇게 세상 물정 모르고 살지는 않았구요.

 

저희 남편이 오히려 좀 그런쪽이예요.. 그냥 좀 별 생각 없이

 

자기가 관심 있는거 아니면 신경 안쓰는 편이라서 더 그런거고요..

 

어떤스타일이냐면 바람을 피느니 차라리 저에게 마음이 식으면 자기가 잘못했으니 재산분할 해주고 이혼할 스타일입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면요.

 

천성적으로 거짓말도 못하고 그냥 그런 사람이예요..

 

회식도 거의 없는 회사라 7시반이면 집에 오고 주말에도 어디 놀러나가거나 활동하는거 싫어해서 단지에 있는 헬스장 말고는 가는데가 없어요...

 

바람이라고 오해하게 할만큼 저 여직원이 개념이 없는게 맞는거겠죠.

 

일단 이 멍충이 남편은 정말 아무 생각 없다가 댓글보고 많이 충격 받았는지

 

내일 제가 보는 앞에서 직접 카톡 보내기로 했어요.

 

그리고 집 컴퓨터에 본인 PC톡 연결해놓고 언제든지 확인하라고 한답니다.

 

뭐 사내 메신저까지 이쪽으로 해놓겠다는걸 그러면 업무가 안될테니 그건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아무튼 제 목적이었던 경각심을 주고 그 여직원에게 경고하고 싶었던 것은

 

정리가 될 거 같아요. 좀 심한 분들도 계셨지만..

 

따끔하게 말씀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 쓰고나면 남편이랑 같이 볼 겁니다.
누가 맞는지 의견 좀 주세요.
일단 저는 34 남편은 35살이고 저 여직원은 27살입니다.
입사한지 1년 정도 된거 같은데
주말에 남편 씻는 사이에 카톡이 계속 울어서 보니까 저런식으로 이모티콘을 막
10개 정도씩 보내더라고요. 근데 이모티콘도 막 하트? 나 애교부리는 그런 이모티콘만 쓰고
말투도 애교부리듯이 계속 저렇게 말하더라고요?
일단 개인정보나 직책등이 나오는 부분을 빼고 캡쳐하다보니까 좀 덜한데
대부분 반응이 막 하트 뿜뿜 하는 이모티콘이랑 아주 그냥 혀가 꼬부라진 애교들이예요..
아니 27살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고 사회생활하는데 보통 저렇게 카톡을 보내나요?
물론 전체 카톡을 올려보니 대부분 저쪽에서 일방적으로 애정표현 하듯 보내고
남편은 그냥 어 그래 네 그래요 하고 단답으로 말하기는 하는데
솔직히 그래요. 젊고 이쁜 여자애가 저렇게 맨날 애교부리고 만나서는 더 심할거 아니예요?
근데 사람이라는게 저런게 신경이 안 쓰일까요??
남편 입장은 원래 모두에게 애교가 많은 성격이고 밝은 애라서 그렇다. 그리고 보면 알다시피
나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무시한다. 
내가 신경을 안 쓰면 되는거 아니냐. 내가 일말의 낌새나 감정이라도 있었다면 당신이 그렇게
다 볼수 있도록 했겠느냐 아무것도 티끌만한 그 무언가도 없다.
라고 합니다.
저는 일단 1차적으로 기분이 나쁘고, 의심은 아니지만 불안한건 전에도 남편한테 좀 들이대는 여직원이 있었거든요. 저희 남편 솔직히 제 눈에는 좀 훤칠하고 멋있게 생겼어요. 저는 평범 이하고요...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스타일이라 연애도 제가 먼저 대쉬했고 제가 고백했고 그랬는데
뭐랄까 이상하게 여자들 잘 꼬이는 상이란 말이예요.
물론 본인이 여지를 안준다고는 하는데
저는 정말 짜증나거든요. 제가 저 여직원한테 주말에나 카톡 보낼때는 공적으로 하라고
말하라고 했더니 너무 오버하는거라고 차라리 무슨 일 생기지 않게 늘 휴대폰을 오픈해 놓겠대요
매일매일 카톡이고 문자고 보고 검사해도 상관없다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꺼 같은가요??

 

 

 

 

 

추천수556
반대수64
베플ㅇㅇ|2020.02.28 16:12
ㅋㅋㅋㅋㅋ아니 망치로 대갈통부수고싶닫고 하니까 댓글지워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오죽 남자한테 인기없고 안팔리면 지보다 8살많은 유부남상사한테 뽀뽀어쩌고 하면서 질질 흘림?ㅋㅋㅋㅋ 젊고잘생긴오빠들은 지 안봐주니까 30대중반 유부남아재는 지 봐줄줄 아나보네 진짜 아 추잡해 ㅠㅠ 글고 님남편도 반응 안하긴하지만 자기가 아직도 20대한테 먹힌다고 생각해서 기분은 으쓱하니까 걍 냅두는거임 ㅋㅋ
베플날라리스머프|2020.02.28 15:19
저같음 톡 말고 전화해서 상당히 기분나쁘다고 경고 할꺼같아요 인사과에서 얼굴보고 대화하고싶다고
베플ㅇㅇ|2020.02.28 15:53
남편이 저 여직원한테 별 생각은 없어도 저렇게 들이대는거 냅두는건 즐기고 있는거 맞아요..글고 계속 그상태로가다보면 어느순간에 둘이 선넘슴니다...여자애는 작정을 했는데 아주.....글고 남편이 선긋고있지 않아요...다 받아주고있는거지
베플ㅇㄹ|2020.02.29 01:00
추가글 쓴거 보니까 더 아줌마가 어떤 사람인지 알겠네요 전형적인 현실 부정타입~ 왜 이런분들은 남편이 퇴근하고 나서만 바람핀다 생각하지? 저기요~ 일과 시간중에도 마음만 먹으면 할거 다합니다. 내 거듭 말하지만 자꾸 저 여자만 미친여자 만들고 싶나본데 계속 착각하면서 사세요. 자기 남편은 겁나 깨끗한척, 아닌척ㅋㅋㅋ 자기는 세상 물정 다 알고 자기 남편은 똥멍청이라 바람필 위인이 못된데ㅋㅋㅋ 진심 뿜었어요ㅋㅋㅋ 하긴 아줌아같은 헛똑똑이들이 있으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도 모면할수 있는거지. 님 남편은 좋겠네요ㅎㅎㅎ
베플ㅇㅇㅇ|2020.02.29 06:46
하 또..........남편이랑같이볼꺼라고 댓글달아달라더니 댓글이심하네 어쩌네 우리남편 그런사람아니네 블라블라.....애초에 알아서할거면서 글왜써요대체.....?;;;;; 재산분할? 천성이 거짓말못하는사람? 연애경험없이 결혼하셧나........막말로 저 여직원한테 카톡으로말고 회사에서 직접 와이프가 핸드폰볼수있어서 나는 다정하게 말못하니 이해해줘라 라고햇을지 누가안다고....? 남편이 저렇게 철벽치는데 미치지않고서야 하트이모티콘 보고싶어이모티콘을 막보낸다고요...? 한두번해서 반응없으면 안하겟지....아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생각임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