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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만 오시면 청소 하는 척을 하는 남의 편.

ㅁㅊㄴ |2020.03.01 00:23
조회 5,545 |추천 21
웃기지도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그냥~~~ 아, 엄마와서 더 깨끗하고 싶은가보다~~~라고 저 혼자 생각하고 냅뒀어요.

자기가 굳이 굳이 __ 들고 설친다는데……
제가 뭐하러 말리겠습니까?

어머니가 종종 오셔요~
근처 사시거든요.

가만보니……이 사람………
꼭 지 엄마가 초인종 누르면 그때 물티슈를 뽑아들고 티비 닦는 척을 하거나……
갑자기 화장실 쓰레기통을 비우거나(아니 지가 언제부터?)
무슨 짓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난리를 치대요?
시작은 늘~ 그인간이었는데요…
마무리가 늘 저더라구요.ㅡ.ㅡ

슬슬 열받기 시작하던 어느날~~~~
코로나 때문에 긴장도 타던 어느날~~~~
백년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어머니는 또 오셨고.
그 ㅅㄲ는 또 물티슈를 집어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저도 슬~~~~일어나 화장실 들어갔어요.
오래 걸리는 척을 했죠~
적당히 긴 시간이 흘렀다 생각하고 나와보니…
물티슈가 그자리 그대로 있길래
저거 버리라~ 더럽게 무슨 짓이냐? 쓰레기통 어딨는지 몰라?
그랬더니………아니 왜 안버리고 날 쳐다보는거죠?


도대체 왜 저럴까요?
집이 드러워서 그렇다면~~ 평소엔 왜 단 한번을 안 할까요?

정말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추천수21
반대수1
베플ㅇㅇ|2020.03.01 07:13
와 저희집에도 있습니다. 시부모님께서 집에 오시거나 아님 저희가 시댁갈때 유난히 애랑 잘 노는척 합니다. 지네 집, 지네 부몬데 편하게 하지... 애랑 잘 놀아주는 척, 설거지 자주해주는 척 하는데...저는 말합니다. “그러게요~ 유난히 어머님 아버님 오시면 자상모드네요...평소엔 안그러다가...”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저도 알고 싶네요
베플mm|2020.03.01 12:26
다음에도 그러면 가만히 남편을 보고있다가 한번 물어보세요... "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평소에는 안하다가 어머님만 오시면 이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 죽겠다"고...
베플eunjin|2020.03.01 01:14
평상시에는 밥 먹을때 쳐다도 안보고 말도 안하고 먹는데 꼭 지네집 식구들하고 먹을때 반찬 밀어주며 챙기는 척 하는 새끼도 있어요..막내 시누년이 지오빠가 나한테 잘하는 줄 암...술만 쳐 마시면 잡는거 모르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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