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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 바람으로 인한 어머니의 우울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상대여자는 장로교 목사에요)

달리아 |2020.03.01 20:40
조회 263 |추천 0

어머니의 우울증과 이성적 판단이 어려울거 같아 제가 직접 상간녀 고소를 진행할려고 생각중이에요. 정말.... 종교라는게 허상 같습니다.

작년에 일어난 사건인 건 알고 있었고 그때는 어머니가 자세한 이야기는 안하고 남동생이 아버지랑 이야기 한후 대충 이야기해줘서 그냥 오해다, 호감을 가지고 만났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이 정도였구요.

저는 그 이상일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뭘 만나서 밥만 먹겠어요) 당사자인 어머니가 이혼은 절대 안한다는 입장이어서

저에게는 둘도 없이 좋은 아버지여서  시간이 지나며 또 여행도 가시고 하기에 극복하시고 괜찮아지신건가 했는데



며칠전에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전화하셔서는 엄머가 정신 질환이 너무 심하고 밤마다 그때 일로 시달리고 괴롭힘을 당해서 더이상 견딜수가 없다고 하셨구요. 우울증이 심해져서 망상이 되었으니 시설을 생각하고 계신다고.

저는 단호히 안된다고 모든 것은 아버지의 잘못이 크고 지금 뭘 잘하셨다고 시설 이야기가 나오냐고 화를 냈구요


추후 저랑 남동생은 굳이 같이 살지 못하실거고 요양원까지 생각한다며 그 돈으로 우리가 모시겠다고 하고 저는 변호사 비용을 내가 낼텐니 상간녀 고소하고 이혼도 하라고 했어요. 어머니는  버티시겠다는 입장이에요. 이대로 이혼해봤자 누구 좋으라고...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어떻게든 복수하고 싶다고.. (저는 깔끔히 두분다 고소하고 위자료 받고  사시라고 설득하고 있어요)


이버지 하소연에  애초에  어머니 입장보다는 아버지 입장에서의 사과, 혹은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마무리에 엄마 상처가 더 커졌을거라고... 저는 당연히 엄마 편을 들었구요.

다음 날 부모님과 제가 만나서 어머니가 상세히 이야기를 하셔서 다 알게 되었는데.. 참으로 참담하기 그지 없네요.


8개월 정도 만나다 작년에 어머니에게 들통이 나면서 종료가 되었지만 아버지는 거짓말에 거짓말을 한거고요.

정말 웃긴건 상대 여자는 청도의 작은 교회 목사였던 것입니다.

아버지의 고객이 되면서 여자가 노래방에서 대시를 하면서 이루어졌구요. 출장이며 온갖 핑계를 대며 어머니에게 생활비도 충분히 주지 않으시고 그 목사랑 여행이며 좋은것은 다 하고 다녔더라구요..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것은  주로 호텔이나 이런곳은 방문하기가 꺼려졌던지,  그 여자의 교회, 그리고 뭐 청도 산 어디에 컨테이너 박스로 뭘 만들어났는데... 격 떨어지게 그곳이 주로 밀회의 장소였어요.

정말 상상하기도 싫더라구요.  목사라는 할망구가 굳이 그렇게 호텔도 아닌 산 언저리 컨테이너 박스로 남자를 끌여들여 잠자리를 했다니.


참고로 두분이 들통나신 것은 전화기가 켜져 두분 관계하는 것을 다 어머니가 들은거구요.


 

그 목사는 2019년에 아프리카 ㅇㄱㄷ에 선교 봉사까지 했다며 기독 신문에 까지 났더라구요. 정말 어떤 미녀길래 싶었는데... 얼굴을 보니.... 아버지 여자 보는 눈이 이거였나 싶을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무슨... 그런 여잘....


게다가 아버지는 세번째 남자, 이혼하고 재혼한 남자는 요양원에 넣고 남자를 만난 거구요. 그 여자 탓인지 왜 자꾸 시설 요양원 소리를 그렇게 하셨나 싶은지... 정말 원망스러워요.


상간녀 목사는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는 문자 하나 달랑 넣고 본인 아들이랑 부모님 4자 대면을 했을시에도 자기 아들 (부산의 의사) 에게는 아무일도 없었다고 거짓말을 했던지


저희 어머니가 우울증으로 약을 먹고 있다니 그건 본인 일이라고 같이 따지다가

나중에 둘이서 관계를 맺었다는 말을 듣고 그때부턴 말이 없었다고 해요.


문제는... 저는 어머니가 티를 안내서 우울증도 나이가 드시면서 아버지 하나 보고 살아오신 분이라 따로 소일거리 찾기도 그렇고 공허함에 여러가지 요인이 오시며 우울증이 그렇게 심하신지 몰랐는데 지금 병원을 다니시긴 하지만 수면제가 없으면 잠도 못자고 우울증이 더 깊어진 상태에요. 하루 걸러 누워있고 .... 정말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파요.



병원도 오래 다니고 좋다는 한의원 다니며 치료도 받고 한약도 먹고 하지만 그게 마음의 병인데 약 먹는다고 나아지나요. 약 떨어지면 우울증은 더 심해지구요.

게다가 저희나 손주 손여 없이

엄마랑 둘이 있을때는 그 일이 이야기가 나오면 아버지가 장난 아니게 엄마에게 비꼬고 약을 올리고 괴롭혔나보더라구요. 저를 보면서 그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저는 듣기 싫다고,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말도 섞지 않는 상태에요.

아빠가 제일 나쁘고 못난 사람이라고 자식한테 잡혀서 끌려나가기 싫으면 제발 좀 본인이 뭘 했는지 알라구요.



엄마는 재판도 재판이지만 목사라는 여자가  그렇게 온갖 간증을 다 다니면서 (교회는 내 놓은 상태이고 교인도 별로 없다고 해요) 마지막까지도 모텔 간거 니가 봤냐고 아버지랑 자기 아들 앞에서 엄마를 무시하고 소리지르던 것에 속병이 나서 고소당하고 감방을 가는 한이 있더라도 가만히 두지 않는다고 하세요, 그 여자는 무서워서 동네에는 또 아프리카 선교 간다 거짓말하고 문도 잠그고 칩거하고 그러는 중이래요.  정말 마음 같아서는 수십번을 그곳을 찾아갔습니다. 이름도 알고 교회도 위치도 알고.



대체 깊어진 엄마의  우울증은 어찌해야 되며... 저 목사라는 상간녀를 다시는 목회 활동 못하게 정말 제가 혼을 내주고 싶어요.  제가 잠이 안오고 우울증이 걸리려고 해요....

엄마가 약을 너무 오래 드시니까 안쓰럽고... 더우기  상간여에게  그 꼴을 당했다고 생각하고 그걸 모르고 지나왔다 생각하니 제가 가슴을 뜯고 싶네요. 알았으면 가만히 안뒀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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