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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당신에게

ㅇㅇ |2020.03.03 06:06
조회 1,891 |추천 3
그저 어떤이유에서 안되는지 하나씩 늘어나는 이유만
확인하게 되는것 같아요.
늘 그랬으니 다음 번에도 아마 그럴거고요.
나와 달리 그 사람은 그냥 그대로가 편한것 같았어요.
그사람 덜어내고 나면 지난일이 기억에 남는게 없더라고요.
영원할 것 같았던 그시간은 실제론 짧았던것 같아요.

좋아했었나요?
언제나 과거형이군요.
한치 앞도 알 수 없네요.
나만 노력하면 될 것 같던 상황들이
나만 노력해서 아무것도 안되게
내가 노력해선 안되게 되네요
시간이 흐른걸 누구를 탓할까요.
당신 말대로 이게 타이밍이고 이게 인연인가봐요.
슬슬 내가 틀렸음을
옳은 것 보다는 지는걸 택해야 했었나요.
시간이 흐른걸 누구를 탓하겠어요.
나만 애쓰면 된던 상황이
내가 애써도 아무것도 안되는데
의미 없는 시간을 혐오한던 우리가
다시 그런 시간만 만들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아직은 내일이 밝기만한 당신이지만
먼 훗날 지금의 나처럼
지나온 삶을 돌아볼 때가 되었을 때
소중했던 그때만의 것들이
멀리 흘러가는걸 그저 바라보기만 할 때도 올까요

그 시간들 영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한번 더 돌아오지 않아요
두려워 할건 지금 두려운 그건이 아니라
두려움에 흘려보내는 매 순간이에요

나보다 현명한 당신도
지내온 시간의 차이만큼은 줄일 수 없나봐요
아직 당신의 그시간은 반틈은 더 남았으니
두려움 보단 행복을 찾으세요
그 길에 굳이 나같은 사람이 있지 않고
더 마음에 맞는 기대고 싶은 누구라도 괜찮을것 같아요
폭이 좁은 내게는 그사람이 당신이었지만
좀더 많은 사람을 알게되면
대단한 사람들도 많을것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하건 훗날 후회하지 않았으면 해요

수많은 길 중 당신이 걸어온 그 길이
가장 후회없는 최선의 길이었으면 합니다.
그럴 일 없겠지만 나처럼 살지 마요.
후회해도 돌



^^는 정말로 미소지을때만 쓰고요.
수준 낮은 말은 하지...가끔 합니다.
그게 그리 저급한 마음에서였는지는 모르겠네요.
인신 공격. 외모비하. 하는 그런 수준낮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쪽으로는 비하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추천수3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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