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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어머니 부양(생활비 월 50) 결혼 해야할까요..

뉴뉴 |2020.03.03 14:23
조회 24,324 |추천 5
제목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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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너무 많이 달렸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글은 내릴께요.ㅠㅠ
추천수5
반대수128
베플ㅇㅇ|2020.03.03 15:01
생활비 50은 월 미니멈입니다. 아픈 사람이니 플러스 알파 계속 있을거고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걸 참아내기는 힘들겁니다. 돈문제로 짜증스러워지면 그깟 사랑 모래위의 성 입니다. 그 남자 그냥 엄마 부양하면서 혼자 살아야 될 사람입니다. 팔자려니 해주고 님은 그냥 손털고 나오세요. 마음 약해서 어찌어찌 살아보겠다고 생각한다면 님의 인생 진흙탕길 시작입니다. 결혼은 했는데 시모는 책임안지겠다? 그러진 못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남친과 시모는 한묶음이에요
베플ㅋㅋㅋ|2020.03.03 16:27
남자가 왜매달리겠음 이런사정알고도 결혼할 여자가어딨음?
베플ㅇㅇ|2020.03.03 17:30
남친이 집을 안사려고 하는 이유는 시모랑 합쳐야하니까요 시모를 모시고 살아야하는데 지금 쓰니에게 얘기는 못꺼내겠고 쓰니 임신하면 그 핑계로 합가하려는거구요 시모랑 남친은 얘기 다 되었을겁니다 생활비50이요? 그걸로 어떻게 살아요 노령연금 합쳐도 80이 안되는데? 기본적인 의식주해결도 안되요 제사 장을 한번 봐도 30은 기본인데요 어머니 병원비에, 각종 세금에, 경조사비에 100은 더 필요해요 당분간 아마 남친이 메꿀겁니다 임신 핑계, 어머니 건강 핑계로 합가 백퍼구요 공기업 다니는 쓰니가 있기에 둘이 버니 가능하단 계산 남친은 이미 다 하고 있어요 남친에겐 결혼이 손해 볼일 전혀 없고 땡잡은 거거든요 어머니 모시고 살고,꿀직장에 돈벌어올테고, 살림해줄 여자 하나 거저 데려오는건데요 얼마나 좋을까요 결혼하면 쓰니는 그 집안 행사,경조사 다 참석해야하고, 시부시모 두쪽다 챙겨야겠네요, 남친이 외동이라니 나중엔 시부도 돌봐드려야겠네요 경제적 지원일지 다른 부분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호호할머니 아닌 이상 유방암 치료끝났으면 경과만 지켜보며 소소한 일은 해도 되는데 그 어머니 환자 운운하며 며느리 얻었다고 이제 며느리가 해준 새밥먹겠네 하겠어요 아니면 다행이지만 워낙 많이 본 케이스라서요 25년차 언니가 봐도 쉽지 않은 집안이고 결혼이에요. 참고하시길. 선택은 그대몫이니.
베플ㅇㅇ|2020.03.03 16:28
아들이 아둥바둥 하는걸 보면서도 논다는 건 시모가 보통 거머리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게다가 우리나라 정서상 며느리는 을이라고 생각할테니 아들 빨아먹을 때 보다 더 쎄게 빨아 먹으려고 하겠죠
베플이런이런|2020.03.03 20:31
남자 하나만 보고 결혼하면 백프로 실패합니다ㅡ 모든 걸 다 따져봐야하는데 그런 점에서 최악이구요ㅡ 그 조건의 남자분이랑 결혼하려는 여자는 님빼고는 없을 거에요ㅡ 아기 낳는 거 포기하시구요. 아기대신에 시어머님 키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평생 봉양하면서 아버지쪽 제사까지 물려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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