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떠난뒤로
그모든게 공허했었다
웃기게도
널 처음
만났을땐 처음으로 너무 기쁘고
살아갈 이유가 생겼는데
너무 기쁜나머지
너가없을때를
각오하질 못했었나봐..
판이란거 되게 우습고 이상하다했는데
너떠난뒤로..
여기에만 머물러있네
공허한 이유는
내마음을
그애에게 다주었던것때문일것이다
정말
떠난사람이 뭐가 좋다고
내주위에 남지도 못한 사람을
그리고 그리워했을까
내가 정말 좋아했던 유일한 여자였으니까
정말
이쁘고 빛나던 여자였어서
잘나지도 못한 내가
좋다고 용기내준
착한 사람이라..
그게 더 마음이 아플때도 있다
공허한건
아마도 그애만 내옆에 있다면
행복햘수있어서야
반대로
그애가 없어서
힘들고 공허한거겠지
그래서 많이 느꼈어
그애때문에 행복을 바랬다는걸..
그래서 그애가 아니고서는
내가 행복할수도..
접을수도 없었다는걸
그애는
이걸 알까..
나에게 그소녀의 존재는
다른것들따위와 비교도 안될만큼
커다란 존재였다라는걸 알고있을까
사실
가끔 가다가
그애를 다시만났을때
느끼는감정을 생각해보면
정말 지금도
바보같이..
정말 설레것같다
정말
그래서
한없이
공허해지는것같아
왜냐면
그애는 남친이 있을테니깐
그만큼 이쁘던 여자였으니
그래서
이렇게 공허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