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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는 극복하는걸까요

1234 |2020.03.05 13:25
조회 15,349 |추천 2
방탈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가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할 수 있을거같아 올려봅니다.





남자친구가 어제 권태기라고 말을 하는데 너무 충격이고 배신감도 들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네요

저희는 20중반커플이고 4년만났습니다
중간에 길게 헤어진적이 있는데 그때도 거리가 멀어지고 소홀해져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지는 지금 6개월정도됬네요


1월부터라는데 저도 조금은 예상하고 있었어서 화나는일도 서운한일도 말하게 되면 헤어지자할까봐 말못하고 지금까지 끌고 오다가
남자친구가 친구들과의 술자리관련해서 서운한일이 있어서 어제는 말을 했더니
권태기라고 말을 하네요

남자친구는 헤어지자는건 아니랍니다
같이 노력하자고 하는데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저도 헤어지고 싶지않아요, 하지만 배신감도 들고
권태기라는 이유로 거의 2달을 저에게 못되게 했던걸 생각하면 그런 행동들은 어떠한 이유라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여서 너무 화가나요

여자로써 자존심도 상하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있어요..

잠시 헤어졌던 기간에 남자친구가 썸탔던 여자가 있는데
권태기라고 하던 1월부터 서로 인스타에서 하트를 눌러주고 있었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말했더니 문제가 될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네요
저에 대한 배려도 없고 역으로 제가 썸탔던 남자인스타에 저렇게 해도 관심도 없으니
본인도 저런 행동을 했던거겠죠..

권태기를 같이 노력해서 극복하는게 맞는지
너무 고민됩니다
언젠가 또 권태기가 올것이 뻔하기때문에
또 상처받을게 너무 두렵기만해서
지금 너무 우울합니다

권태기를 겪어보신분들의 현실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2
반대수43
베플ㅇㅇ|2020.03.06 09:25
글쎄.. 권태기를 현명하게 극복해서 다시잘만나는 커플도 많고 그게 뭐 성공사례? 처럼 많이 올라오곤 하죠 근데 그게 상대방과 나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일까? 싶은 1인 입니다 권태기랍시고 내가싫어하는 행동하고 면전에다 두고 나권태기다 헤어지진 않을꺼다 라고 말하는게 너무 이기적이고 거만하고 나를 무시하는 행동 아닐까요..?ㅋㅋ 선택은 글쓴이 님이 하겠지만은 잊지마세요 연애는 쌍방입니다.. 아직 당연히 사랑하시겠지만 마음돌리려 애쓰고 노력하다 더 헌신짝 되는 사례도 많아요 자기자신이 우선이 되고 자존감 낮아지는 연애는 하지말아요 저라면 지가 권태기인데 술은 왜처먹고 인스타 하트까지 누르는거 봐주고 앉아있을만큼 저는 성격이 못되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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