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s://m.pann.nate.com/talk/349590241
태어난지 12일째 쑥쑥 성장중인 아기양 투투입니다
투투는 이제 위험한 시기는 지나 제목을 아기양 투투 살리기에서 성장기로 바꾸어 보았어요!
엄마양한테서도 이제 제법 우유를 얻어 먹는 투투이지만 아직까지는 사람엄빠의 분유수유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람엄빠는 매일아침 목장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투투를 찾는데 투투는 자기를 부르는 소리에 폴짝폴짝 신이 나서 사람엄빠 뒤를 따릅니다
투투의 먹는 양이 많이 늘었지만 한번에 우유를 많이 주면 탈이 날 수 있어 여전히 조금씩 나눠 주는데 투투는 늘 그게 부족해 우유병에 집착을 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사람엄빠가 분유를 타는 동안을 참지못하고 두 발로 서서 앞발로 사람엄빠를 치고 머리를 박고 그럽니당..
아들에게 얻어맞는 사람엄빠..
아직 풀을 잘 먹지는 못하지만 풀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어요!! 보면 사실 입에 들어갔다 그대로 나오지만 일하는 사람엄빠 졸졸 따라오면서도 풀 뜯는 재미에 빠져 풀에 코를 박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부지런한 입의 움직임 그렇지 못한 입에 들어가는 풀 ㅋㅋㅋ
소누나들 풀도 탐내고 ㅋㅋㅋㅋ
사람엄빠가 커플 장화를 신고 인증샷을 찍는데 자기도 빠지려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한테는 겁을 먹고 도망가던데 사람엄빠에겐 이렇게 졸졸 따르는게 저도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고 그래요 ㅋㅋ
정말이지 제법 큰 투투
들었을 때 무게도 꽤 나가지만 쪼글쪼글하던 몸도 많이 펴지고 몸의 균형 감각이나 점프력도 날로 날로 좋아지고 있어요
원래 아기양들은 자기들끼리 엄청 잘 놀거든요 ㅋㅋㅋ
마치 사람 아기들이 자기들끼리 보자마자 친해져서 잘 노는것 처럼
근데 투투는 사람 손에 처음에 자라서 그런가 다른 아기양들이랑 어울리지 못해서 사람엄빠가 조금 속상하기도 했어요
내 자식이 친구들이랑 못 어울리는 걸 바라보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오늘 투투가 다른 아기양이랑 이렇게 서로 안고 자고 있네요 ㅠㅠㅠㅠ
투투보다 이틀 빨리 태어난 앤데 투투를 덩치차이가 꽤 나서 언제 투투는 저렇게 크나 했는데 어느새 많이 크고 친구도 생기다니 뿌듯합니다!
처음과 달리 까만 눈동자가 반짝이는 건강한 아기양으로 성장중인 투투
정말이지 처음이랑 눈빛이 달라졌어요
한달정도면 이제 사람엄빠의 손길이 필요없는 시기가 올텐데 그때까지 투투가 건강하게 잘 클 수 있도록 잘 키울게요!!
네이트판은 동영상이 첨부가 안되어 투투의 다른 사진이나 동영상 보고싶으신 분은 인스타그램에 #아기양투투 로 태그해 둘게요^^
오늘도 코로나앞에서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