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요ㅠ
음... 소개받은 남자가 30대 초반이고요... 남중, 남고, 공대 나오고 남초 회사에 다니는데...
그 전 연애를 몇번을 한지는 모르겠지만 최고로 오래한게 5년이고 마지막 연애가 1년 전이래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예쁘다, 귀엽다는 표현을 거의 못해서 전 여친이 좋아하는건 맞냐고 했었다고 하고, 전화도 한시간 넘게 해본적 없다고 했는데요...
제가 했던말 메모까지 하며 기억하려 애쓰고 말하는대로 다 지키고 데이트 리드도 능숙하게 해요. 그리고 첨에는 부끄럽다더니 이젠 제가 놀랄정도로 표현도 잘하고 전화는 매일 3시간씩해요.
근데 그러면서도 여자에 대해 얘기하면 모든것에 놀라고 신기해하고 작은 배려에도 크게 감동하고 제가 조금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우와~ 해요.
친구들은 순진한 척 하는 남자 여우라는데... 5년 연애하며 이렇게 순진할 순 없는거지요?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죄송하지만 알려주세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