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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밤.. 새벽까지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겠어요

ㅋㅋㅋㅋ |2020.03.06 01:04
조회 32,188 |추천 99
이사 온 지 이제 열흘 정도 됨
20년 이상 1층 단독 주택에서 살아서
층간 소음은 모르고 살았음....
근데 결혼때문에 아파트로 오게 되었고
발망치질 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들려서 정말 미치겠음
특히 어제는 너무 심해서 결국 위층에 올라감
코로나 때문에 이웃에 인사도 못해서
롤케익+마스크(kf80) 들고 먼저 아래층에 갔음
혹시나 우리도 그간 이사하느라 시끄러웠을까봐
할머니 한분 사셨고, 소음 같은 건 없었다고 함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고, 소음 있다해도 싸우는 것만 아니면 된다고 함 ㅋㅋ좋게 말씀 해주시고 인상도 되게 좋았음
그리고선 우리집 위층으로 갔음
위층은 50대 남자분 혼자 사셨고, 마찬가지로 인사드리고
그러고 나서 층간소음에 대해 말했음..
애들 사는 것도 아니고 혼자 살기 때문에 그럴일 없다고 함
애들 발소리 아닌거 알고 평소에 발소리가 좀 크게 들린다고 말했더니 절대 본인은 아니라함....
아니라는데 더이상 할말 없어서 다시 내려왔는데
아무리 들어도 발망치질 소리 위층임..
남자분 키랑 덩치도 있으셔서 발망치질 소리가 아주 우렁참
아직도 잠도 안자고 뭘그리 하는지 계속 집안을 싸돌아댕기는데 넘 스트레스임.. 이와중에 잘자는 남편 부럽다 후
다음 조치는 어떻게 할지 고민임..
방법 추천좀..

추천수99
반대수10
베플|2020.03.09 09:03
발망치는 바로 윗집 맞음.. 특히.거실은 100프로임.. 발망치족은 지들 아니라 우기지만 백프로맞음.. 에휴
베플ㅇㅇ|2020.03.09 11:09
발망치 사람미치죠. 이거 체구 관계없어요. 우리 윗집여자 깡말랐는데 얼마나 발걸음이 우렁찬지 모릅니다. 윗집 이사 오기 전까지 6년간 살면서 층간소음이라고는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는 쿵쿵 소리만 나도 심장이 떨리는 정도예요. 애들도 집이 운동장인마냥 ㅋ뛰어다니고 아랫집인 저희 집만 죽을 맛인거죠...도저히 안돼서 저희는 그냥 집내놨어요. 쿵쿵 소리 듣다가 지쳐서 귀마개도 껴보고 밖에 나가도 봤는데 왜 내 집에서 이렇게 살아야되나 현타가 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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