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건 아닐까
라고 고민한지 1년도 넘은 거 같아요
계속 고민도 해보고
아닐거라고 부정도 해봤는데 역시나 좋아하는 거 같아요
이런 내 마음 눈치챘죠?
티 안 낸다고 나름 노력했는데..
눈치채서 거리 두려는 거 맞죠?
알아요
어차피 안될거라는거
하늘이 무너져도 나를 봐 줄 확률은 0%라는거
그냥 지금처럼만 있어줘요
시간이 오래 걸릴 지 모르지만 마음정리 할테니까
눈치챘어도 그냥 모른 척 지나가줘요
미안해요
이런 마음 가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