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 이어서
2. 지민이의 표현법
2-1. 상황판단, 관찰, 전달
드라마 촬영으로 자리에 없는 친구 잊지않고 말해주기
여행 중 태형이가 길을 잃은 동안 여섯명이 함께있던 장면을 보고
지민 : 저기 안나와서 그렇지 저희가 계속 얘기를 했었어요.
태형이 없어서 아쉽다는 얘기를 계속 했었습니다.
상대팀에서 먹고 있는 민초를 보고
정국 : 나 민트쪼꼬 조아하눈대..
호석 : 나도 나도 조아해
지민 : 이거 정구기랑 호비형 하나 먹어도 대여?
다같이 라면 먹는 도중
호석 : 맛있어 라면??
지민 : 어?!!!!(멈칫)
호석 : 나 안먹는다고 했자나
지민 : 아...(안도)
2-2. 간접화법, 긍정어휘
해주세요가 아닌 "해주실 수 있어요?"
지민 : 저희가 어제 공연 끝나고 제일 많이 했던 얘기가,
여러분이 안 다쳤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제일 많이했어요.
물론 이렇게 막 밀고 이런게 여러분 잘못은 아니잖아요.
저희를 보고싶어서 그런거잖아요 그쵸?
그래도 이제 아무도 안다치고가야
저희가 행복하게 여기 있다 갈 수 있으니까
여러분 쪼금만~~ 기다려어~
밀지마세요가 아닌 "저희를 보고싶어서 그런거죠?" 라고 함.
자신감이 없어 안경을 쓴다는 사연의 주인공에게
지민: 눈이 진짜 예쁜 것 같아요. 예쁜 눈이 안경때문에 잘 안보여요
안경 벗는게 좋을 것 같아요가 아닌 " 예쁜 눈이 잘 안보여요"
안희주 1위하고 우는 남준이형 옆에서
지민 : 형이 나 대신 울어주네.
형 울어요 가 아닌 " 나 대신 울어주네 "
무대 위 작은 실수로 울고 있는 정국이 (덧붙이자면 무슨 실수인지 티 1도 안났음 ㅠ)
지민 : 여러분 정국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위로해주세요
정국이 울었어요가 아닌 " 정국이 마음이 아파요 위로해주세요"
오늘도 분위기메이커 석진이가 독특한 의상을 입은채로 얼굴 가리고있었음
지민 : 형, 팬분들이 그래도 형 얼굴 보고싶을텐데 잠시 보여주세요
모자 벗어주세요가 아닌 " 팬 분들이 형 보고 싶을텐데"
달방 마피아 게임중 석진이가 마피아로 태형이를 지목하자
지민 : 아니예요 저 눈을 보세요 한 번 쳐다보세요
쟤 연기가 아니예요 쟤가 연기할때만 연기를 잘하는 친구예요
실제로 태형이는 마피아가 아니었음
마피아 연기를 못해요가 아닌 "실제 연기할때만 연기를 잘하는 친구예요"
지민 : 제가 이게 안맞아요 사이즈가, 코가 너무 작아서 그래요, 다들 콧대가 높잖아요.
제 얼굴이 작아서 사이즈가 커요가 아닌 "다들 콧대가 높은데 저만 코가 작아서 사이즈가 안맞아요"
Q. 너무 매력적이어서 이성을 넉다운 시킬만큼 '위험한 남자' 순위를 정해주세요.
지민 : 순휘를 정하는건 제가 할게요. 정국이랑 알엠형이 공동1등이예요.
3위는 저랑 제이홉 형이고 슈가형과 진형이 5위입니다. 7위는 뷔예요.
뷔야 미안. 제 순위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한눈에 모두를 사로잡아 버리는 뷔가 최하위입니다.
태형 : 최하위인데도 기분이 안나쁘네.
태앱 하트 터진걸 보고 석진이가 뭐 터졌다고 하니까
지민 : 팬 분들이 잘 보고 있다고 보낸 선물같은 거예요.
신경초를 만져보고 싶은 지민이
지민 : 신경이 있는거면 만졌을 때 아픈거 아니예요?
그래서 지민이는 신경초가 아플까봐
새끼 치토스로 조심스레 만짐.
2-3. 공감능력
게임 스코어 결과 석진이 1점 지민이 2점 인 상황
각자 획득한 점수 만큼의 스티커를 붙이고 있음
어느 순간 지민이의 스티커 하나가 석진이에게 붙어 있음.
(알다시피 이날 석진이 파트너 댕댕이가 마이웨이었음...ㅋㅋㅋㅋ)
리액션 장인 : 오 그런 느낌 좋아, 이런 느낌 괜찮아. 괜찮아요 고런느낌. 나 지금 되게 재밌는데 지금???
지민 : 발이 없다고요? 오? 진짜다.. 혀엉.. 새 발이 없서여....
강아지들이 세가지 색밖에 볼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하늘 무너진 지민
2018 넬보드 레카 가는 당시 그 앞 수많은 아미들을 보고
계속 더웠다고 찜절부절중
부직샵에 비티21 인형탈 쓴 캐릭터들이 화제가 됐고
처음 보자 마자 너무 귀여웠찌만
그 다음에 바로 들었던 생각은 저 안에 탈을 쓰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걱정
2-4. 有관심 多사랑
<고맙다고 말하기>
만곡증 수술 후 4일만에 다시 앨범 작업을 시작한 남준이
지민 : 진짜 너무 고마웠어요 형이 가사를 이번에 거의 다써줬잖아요
(수술한) 그 와중에 해줬어가지구...
나는 우리 곡 가사를 형들이 써줘서 고마운게 뭐냐면
우린 팀이니까 형들이 쓰는 가사는 우리가 또 공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노래를 부르면서도 "크아~" 이러면서 부를 수 있는게 너무 좋더라고 진짜.
밝게 사는것이 모토이지만 가끔 힘들때도 있다는 속마음을 말했던 석진이
지민 : 근데 그걸 진짜 알았으면 좋겠는게 형이 그런거 때문에 힘들어할 때마다
형 모토가 그거인 만큼 그거 때문에 더 힘든 부분이 솔직히 많잖아요.
근데 형 덕분에 우리가 되게 밝게 웃을 수 있다는 거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아요. 오글거릴 수 있는데
이게 진짜 오글거릴 수 있는데 난 좀 말해주고 싶었는데
나도 오글거려가지고 얘기를 잘 못하겠더라구
지민 : 이번에 태형씨랑 진씨가 되게 고마웠던게,
저희가 연습한다고 정신이 없었는데
팬 분들이랑 되게 소통을 많이 해주셨더라구요
그게 진짜 고마웠어요 진짜로
치누숲 가편집본 뮤비 보고있는 멤버들
지민 : 떴어??
윤기 : 아니 가편집
지민 : 아.. 저거 볼 수 없어 나는..
호석 :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민 : 머시쒀 머시쒀??? 아 궁금한데.. 아 저 춤 진짜 멋있는데...
아무리 궁금해도 정식 뮤비가 아니면 볼 수 없다던 지민이
그 후 공개날 난리난 응원요정
멤버들 개인 촬영이 있을때마다 응원가는 지민이
태형이 싱귤 촬영장에도 놀러갔고
지민 : 제가 오늘 처음 봤어요 일부러 좀 완성된 거를 보고싶어가지고
연습할때도 안보고 여기와서 보려구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2주 기다린것 같아요. 연습끝나고 얘꺼 연습 들어간다고하면
도망나오고 빠르게 나오고 1도 안보려구
근데 안무도 되게 잘 나온 것 같고
태형이 연기도 되게 잘 하고 있는 것 같고 춤도 멋있고
댄서붙들도 멋있고 그리고 중간중간에 넣어놓은
포인트들 있잖아요. 본인 손으로 본인이 연기하는 것도
너무 잘 하는 것 같고 그래서 다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잘 나올 것 같다는 생각만 드는 것 같아요.
태형이가 지금 저희 안무연습하고 있는 양도 적지않은데
혼자서 저거 한다고 저희 연습끝나고 또 연습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번에 되게 힘들었을 거예요.
힘든 만큼 잘 나온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인 것 같고
뮤비를 저도 여러분과 같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태형이 화이팅 !
촬영장이 멀어 믹테 뮤비 촬영때 멤버들의 현장응원을 받지 못했던 윤기
아무도 안와서 서운하다던 농담반 진담반 이야기에
이번 쉐도우 인트로 촬영때는 지민이가 찾아갔는데
좋았지만 좋다고 티를 못내고 "어 왔니 -ㅅ-"해서
슈가형의 속을 알 수 없었던 지민이가 서운했다는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게까지 일정이 있는 멤버들 말 없이 기다려주기도 하고
태형이 얘기를 듣다보면 깜짝 놀랄때가 있다는 지민이
듣다보면 한방이 있고 되게 감동적으로 느껴질때가 확 있다고.
지민 : 자기가 정말로 생각하던게 뭐였는지 딱 그게 꺼내질때가 있는데
그게 너무 한 방으로 오는 것 같아요.
< 멤버=나>
태형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정국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시는데 감동
사랑한다는 장문의 윤기 문자를 받고 울었다는 태형이의 말에
지민 : 아 진짜 감동이다
진짜 슈가형 감동이다. 왜 이렇게 내가 고맙지?
2-5. 따뜻한 말 한마디
호일 대신 랩을 잘못 하온 친구에게 "그럴 수 있지!"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 길을 잃은 친구에게
얼마나 속상하겠냐며 공감해주기
(정작 당사자는 신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심적으로 태형이가 힘들었던 시기에 지민이에게 그걸 털어놓았고
태형 : 너한테 도움을 못줘도 힘이 되줄 수 있다는 말 자체를
저는 지민이한테 들었거든요, 둘이서 얘기할때,
그게 약간 많이 저를 한번 더 생각을 바꾸고
저를 한계단 성장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 친구인 것 같아요.
어제 태앱에서도 전해진 지민이와 남준이의 일화
2-6. 예쁜 마음으로 예쁜 말하기
<생일을 예쁘게 표현하는 법>
<8년차 가수의 목표>
매일 감사인사 전하기
여러분이 나 여기까지 올려놓고 멀어지는 것 같다고 하면 섭하지. 우리 멀어지지 말아요
팬 여러분들께서 멀어지는 것 같다고 뭐 그렇게 글을 써놓으셨더라구요
여러분이 저희 여기까지 올려주고 멀어지는 것 같다고 하니까..그죠? 아니죠? 그거아니죠?
여러분 그런 생각하지 맙시다 ! - 홈파티
팬클럽에 가입하셨다는 것은 앞으로 여러분들의 시간을 저희와 나누고 싶었다는 것
Q.지민이에게 기적같은 일은 무엇인가요?
지민 :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여러분 우선 아직 투어 끝이 아니지만
투어 너무 잘 다녀왔구요. 저희 스타디움 투어간게 너무 기적같았구
그리구 가있는 와중에 계속 음악방송 1위 소식 들려오는것도 기적같았구
지금 18번짼가 19번째인 것 같더라구요
한국에 와서 이렇게 서울이 아닌 다른 곳에서 공연하는 것도 기적같구
제 고향 부산에 와서 공연하는 것도 기적같구
부산이 보라색으로 물든 것도 기적같구
그리고 (무대) 밑에 있는데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노래 따라 불러주는 것도 기적같구 너무 많아요
여러분 오늘 행복하세요? 제가 마법을 건 겁니다. 근데 이걸 어쩌지? 푸는 법을 모르네~
2-7. "표현함"의 중요함
그래서 적어도 팬 분들한테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고 싶다는 지민이
지민 : 엄청 가까운 사람이라도 말을 안하면 결국 모를 수 밖에 없고 섭섭한 감정이
조금이라도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민 : 조금 더 표현할 걸 이런 생각이 휴가 갔을때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함께하고 있지만 평생 같이 안 할 수도 있는건데
그렇기 때문에 더 노력해야되는건데 그래서 아직은 계속 있을 날이 많으니까
좀 더 표현하고 얘기를 하면 좋지않을까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앨범 땡스투 속에서
멤버에 대한 마음이 얼마나 깊은지 표현한 지민이
2-8. 표현함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
멤버들이 말하는 지민이
석진 : 잘 웃는 아이입니다. 제가 뭔가를 말하면 항상 옆에서
재밌다는 듯이 웃어줘요. 웃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개그가 빛을 발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민이 덕분에 항상 제가 마음껏 농담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민이는 굉장히 고마운 존재예요.
태형 : 지민이는 저에게 둘도 없는 친구예요.
고민을 털어놨을때 지민이의 대답이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지민이는 제가 만난 사람 중에 제일 따뜻한 사람입니다.
남준 : 동생이지만 굉장히 어른스러워요. 정신적으로 성숙할 지도 모르겠네요
지민이가 말할 때 단어 선택이나 말하는 방법에 대해 항상 감탄합니다.
굉장히 인간미가 있고 함께 있으면 치유받는 느낌이예요. 힐링 효과가 있습니다.
지민아, 언제나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지민 : 형니임 제가 "사랑해"하면 어떻게 해야된다고 했죠?
호석 : 얘가 웃긴게 "사랑해"라고 하면 나도 "사랑해"라고 말을 해주래
얘는 그게 행복인가봐요
지민 : 사랑해
끄읕~~~~~~~
출처 : 더.쿠
링크는 댓글에 써둘게 자꾸 하이퍼가 이상하게 걸려버려서ㅠㅠ
다시한번 더.쿠 원글쓰니에게 무한 감사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