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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_봉선동 베비에르에서 빵사다가 싸움남

빵사다싸움 |2020.03.12 17:26
조회 435 |추천 2
오랜만에 아파트 앞 뒷산을 등산하고 내려온 후에 빵하나 먹자는 와이프 말에 베비에르로 향하였습니다.

 베비에르로 가서 계산하면서부터 문제가 생겻습니다.
 바게트빵바구니에 대와 소가 구분되어 잇지 않아 작은걸 고른 후에 가지고가서 계산하려고 한 순간 소짜리는 다 판매가 되어, 대짜리 밖에 없다고해서 잠시만요 하고 이왕 대짜리 살꺼면 큰것으로 살려고 햇네요.

그런데 같이 바게트 앞에 있던 아주머니께서도 저한테 소짜가 없냐고해서 네 소짜는 다 판매되었다고 하네요라고 알려드리고 우리는 바게트를 교환후에 카운터로 갔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께서는 우리가 방금 전에 놔둔 바게트 빵을 가지고오셔서 이것 소짜리죠? 라고 하니깐

직원이네 그건 소짜리에요 하는 순간 열이 받아서 아까 우리가 가져왔을때에는 소짜리가 다 판매되었다고 대짜리라고 했으면서 무슨소리냐고 하니깐 직원들은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다들 핑계를 대더니 한 직원이 죄송하다고바게트가 나오는 크기가 다 달라서 그런다고 하고 아무말 하지도 않네요...... 바게트 당연히 나오는 크기가 다르니깐 대자랑 소자로 구분해 놓은거 아닌가요....

그래서 빵집을 나온게 한 2시30분인데 지금 5시19분까지도 와이프랑 싸우고 있네요....바게트의 기준이 어떻길래 이러니 저러니 확인도 하지 않고그냥 확인도 안해보고 소짜리는 다 판매가 되었다고 했는데 그래서 다른 대를 가지러 간건데, 저희가 기존에 사려고 했던걸 다른사람은 소짜로 결제해서가져가게되고, 그건 소짜가 아니라 대짜라해서 다른걸로 바꿔서 결제해서가져가게 된 저는 진심 바보인가요? 빵하나 때문에 살림살이까지 깨져야 하는게 맞을까요? 

나름 광주에서 유명한 집인만큼, 직원들 교육도 제대로 되어야할것 같아요, 고객이 이야기하면 제대로 정확하게 확인하는 습관을 갖어야지 그럴려고 직원 쓰는거잖아요 빵 하나 사면서 뭐 이렇게 말이 많냐고 할수도 있겟지만 이건 진짜 그럼 지금까지 바게트는 가격대가 판매하는 사람들의 마음대로 였다는건지 그 부분에 더 화가나고 열이 받는거에요.

그저 귀찮아서 빵하나 판매하면서 정확하게 확인 하지도 않고 기준이 없는 가격으로 팔면 같은 빵이여도 누구는 1,000원 누구는 3,000원 이렇게 파는 식의 장사는 아니지 않나 싶어요

적어도 우리가 빵하나 사면서 이렇게 서로 얼굴 붉히게 되고, 그 매장의 직원은 쉽게 잊을지 몰라도우리는 아직도 부부싸움중이에요.

진짜 맘같아선 가서 빵던져블고싶은데 쓰레기통에 쳐 박아놧어요손대지도 않고 빵때문에 싸워야 하는지 모르겟어요...어떻게 해야 와이프의 화를 좀 풀어 줄 수 있을까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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