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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20살

ㅇㅇ |2020.03.14 04:24
조회 513 |추천 0

2012년 7월 그 당시에는 내가 초등학교6학년 13살이였어

난 호기심에 화상랜덤채팅을 시작했었고 그때 널 만났었어

그때 당시에는 내가 외모에 관심도 없었고 학교가면 애들이 나보고 귀신같다,못생겼다,저런애랑 왜 친구냐는 식으로 날 부끄러워하고 놀렸어 나 또한 사교성도 없고 친구도 없었어 그래서일까? 그래서 집에서 혼자 화상랜덤채팅을 시작한걸까??

그때 20살이였던 너는 17살이라면서 나랑 나이차이 별로 안난다고. 채팅이 매칭된지 3시간만에 나보고 사귀자고 했었고 너랑나랑 같은지역은 아니지만 고속버스나 기차를 타면 가까운 거리라고 만나자 그랬었어

난 그때 최대한 첫만남때 너한테 이뻐보이고싶어서 첫만남 전까지 하루에 한끼만 먹고 내가13살이란거에 혹시나 너무 어려보일까봐 옷도 유치해보이지않게 엄청 단정하게 입어보고 피부하애지는법, 이뻐지는법 검색하면서 13살때 할 수 있는 준비란 다 했던거같아.

초등학교 수업을 다 마치면 오빠가 사는 지역으로 오라고 채팅에서 만난지 하루만에 약속을 했었고 그렇게 7월17일날 초등학교 마치고 난 고속버스를 타러 갔었어. 난생처음으로 혼자 타고 갔었고 넌 알바가 갑자기 연장되어서 늦게 마친다면서 조금만 더 기다리라그랬었어. 2012년때 다들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던 시기였지만 나는 투지폰이였고, 오빠를 기다리는동안 카톡이나 카카오스토리나,, 그런 sns를 할수있는게 없어서 고속터미널대기실 의자에 앉아서 시계만 쳐다보면서 엄청 기다리다가 배터리가 점점 없어지기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배터리를 아끼고 아끼다가 결국엔 만나기도전에 휴대폰이 꺼졌어. 그래도 혹시나 올까봐 한시간을 대기실에서 앉아서 기다리다가 집에 갔었어 그러고 집에와서 네이트온을 딱 켜보니 넌 거짓말쟁이였다고, 너 혹시 남자 아니냐 넷카마 아니냐라는 짜증을 들었고 내가 가고난 1시간 뒤에 너가 대기실에서 엄청 찾아다녔다고 하더라고.. 

난 누가 날 좋아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고백도 처음받았고 오빠가 날 진짜 좋아하는줄알고 다시한번만 만날기회를 달라고해서 7월 21일에 만나기로 했었어. 그때도 아침9시에 보자고 약속했었는데 넌 오후1시까지 쳐 자다가 내 연속 전화에 잠 깨고 어영부영 기차역으로 나왔었어. 그렇게 넌 태연하게 택시불러서 자취방에 데려갔었고 자취방에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었잖아.

아 오빠 다른여자랑 그러라고 난 하기싫다고 난 아직 안된다고 하기싫다고 마음의준비도 안되었다고 했는데도 오빠는 나보고.. 너가 여자로 보인다고 하고싶다고 하는말에.. 분위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렇게 내 처음을 깼었어..  그렇게 두번째만남, 세번쨰만남 네번째 다섯번째도 넌 계속 꾸준히 자취방데려가서 나랑 관계를 맺었잖아

아, 두번째때는 관계하던 도중에 여자친구가 집 비밀번호를 치면서 열고들어와서 들켰는데 넌 절대로 여자친구 아니라고 그랬잖아 그냥 같이 본가내려가는친구라고 했으면서 나중에 내가 스마트폰으로 바꾸고나서 카톡프로필을 확인해보니깐 400일 사귄 여자친구였더라. 400일 사귄 여자친구놔두고 20살이랑 초6이랑 뭘 한건지 지금 생각하면 너무 토할거같다

세번째때는 하기싫다고 하니깐 이럴거면 왜 왔냐 우린 왜 날잡아 약속해서 만났고 왜 내 자취방에 왔냐는 말에 내가 할말이 없어서 그때도 분위기 때문에 관계를 맺을수밖에 없었어 그때 내가 그냥 자취방을 빠져 나올걸.. 왜 계속 몸을 줬던건지 너무 후회가 된다.

그렇게 세번째만남때 난 오빠한테 헤어지자고 했었어 근데 오빠는 붙잡지도않고 알겠다그러더라

근데 며칠뒤에 너무 태연하게 연락이 오더라? 나 보고싶다고..

날 좋아해주는사람은 오빠가 처음이여서 난 아직도 오빠 좋아해서 보고싶단말에 오빠를 보러 갔었어

그때는 진짜 날 좋아하고 미련이있어서 보고싶다하는줄알았는데 그냥 관계한번 더 하고싶었던 짐승새끼가 개수작부리는 말인걸 13살 당시에는 내가 구분을 못했어

난 제발 더 이뻐져서 오빠가 날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화장을 배우기 시작했었고 혹시나 내 화장이 서툴까봐 놀릴까봐 토크온을 켜서 화장한얼굴 평가좀 해달라고 방을 만들었어. 익명의 힘을 빌리고 싶었어. 마침 20살쯤? 되어보이는 언니 한명이 네이트온으로 친추하고 화상캠을 키고난뒤에 날 평가해주더라고. 근데 왜 평가를 하녜.. 그래서 난 좋아하는오빠가있고 화장도 첨이고 뭐.. 부끄럽지않고싶어서 이래저래 있었던 일을 다 말했었지

근데 그 언니가 그오빠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난 이름을 말해줬었어

근데 갑자기 새로운아이디로 네이트온 대화가 오는거야

근데 그 새로운아이디에 이름은 그오빠이름이였어.

내가 전에 대화를걸던 계정은 이제 안쓰는계정이니깐 그 아이디를 삭제하라고 나한테 시켰었고 난 진짜인줄알고 삭제시켰어. 근데 그때 삭제하질말았어야했어 그때 삭제를 안했더라면 내가 지금까지 맘 고생 안했을거야..  넌 나를 벗기고싶은마음에 내가 좋아하는그오빠인척을 하면서 오랜만에 몸을 보고싶다면서 캠으로 벗겼었어

그렇게 계속 난 누군지도 모르는사람을 내가 좋아하는오빠인줄알고 몸캠으로 연락을 이어갔었어

어느 한 날은 날 너무 몸으로만 보는거같아서 너무 싫어서 안벗겠다고 버텼는적이 있었는데 넌 시간낭비같아보였는지 말도없이 네이트온 로그아웃하고 나가더라

그래놓고 다음날에 아무일도 없었단듯이 젖탱아 뭐하니 라는 식으로 날 수치스럽게 부르기 시작했었어

손 그렇게 넣는게 아니다 너가 쓰는 화장품중에 로션이나 스킨통을 가져와서 통에 로션을 바른후에 넣어보라는둥, 얼굴이랑 몸 캠에 다 비춰라, 옷을 가슴꼭지만 보이게 찢어라, 치마도 찢어라, 강아지처럼 땅에서 다녀봐라, 뒤로 돌아서 다리벌리고 있어라, 등등 2013년이였던 중학교1학년때 나한테 시켰었고.. 난 너를 좋아하는맘에 계속 해줬었어 안해주면 넌 로그아웃해버리니깐.

카톡은 진짜 좋아하는 오빠의 번호가 있었지만 왜 네이트온으로만 연락하는지 난 의문이였어.

그때 당시에 내가 카톡한번 먼저 했더라면 너가 속였다는걸 알수있었을텐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게 티가 날까봐 먼저 카톡한번 못하고 네이트온 대화 오는거만 계속 기다렸었어

정말 내 자신이 답답하게 소심하게 살았었어

그렇게 너가 연락이 오는날에만 연락을 하고 벗었고 중학교2학년때 너랑 나랑 뜸해졌었어

알고보니 진짜 내가 좋아하던오빠는 군대를 가서 뜸했던거고  날 속이던 너가 뜸해진 이유는 내가 재미없어서일까 아니면 생활이 바빠서일까. 뜸해졌더라구

내가 중학교2학년때 친구랑 싸운적이 있었어

근데 오랜만에 너가 토크온에서 처음에 만났던 그 여자이름으로 된 아이디로 네이트온으로 연락이와서 어떻게 지내냐는 말에 최근에 친구랑 싸웠다고 썰을 풀었는데 넌 그 썰을 듣고나서 그 친구 이름이 뭐냐는말에 난 대답해주었고 잠시후에 네이트온으로 그 친구 이름으로 대화가 오더라

나한테 또 __년아 꼬우냔식으로 대화를 걸더라.

그때 나도 사과하기싫은맘에 짜증이 섞이게 대답을 했었고 그렇게 계속 싸우다가 잠시후에는 다른 모르는 언니이름으로 네이트온이 오더라. 너 큰일났다면서 언니가 무슨언니인지 아냐는둥, 그렇게 날 겁을 주었고 난 겁이 났었어

겁이 나서 어디라도 이야기 하고싶어서 난 토크온에서 처음 만났던 언니한테 너무 무섭다고 이야길 했었고 또 그언니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더라. 근데 자기 아는친구라면서 내가 알아서 잘 해결해보겠다고 그러더라구. 기다리고 있으라해서 기다렸더니 갑자기 내가 단톡방에 초대가 되었어 그 방에는 토크온에서 처음 봤던 언니랑 날 겁주던 언니랑 또 이름모를아이디가 있었어. 그 이름모를 아이디는 13살 이였고 그 13살이 처음봤던 언니한테 언니 아까 골목길에 불려나가서 옷 다벗기고 가슴맞았을때 출렁거리는거 진짜 웃겼다면서 ㅋㅋ 그리고 반성하는모습도 별로 반성하는거 같지가 않으니깐 돼지흉내내면서 사과해보라고 그런말을 하는거야. 그리고 난 그 언니의 동생이니깐 강아지흉내를 내보라고 답장끝에 멍멍을 붙이라고 하면서 벗어보라고.. 그런말을 하더라 그래놓곤 캠을 켜보라고 했었고 난 무서워서 거절못하고 켰었어. 그렇게 시키는대로 벗고 손가락넣고, 원하는자세하고 진짜 그땐 내 인생이 너무 좇된거같아서 살기가 싫을정도였어

 

그때 당시에는 진짜 있는인물인줄알았어. 난 1인3역할이라곤 생각도 못했었어.. 어떻게 중학교2학년한테 그렇게 할수있었는지.. 넌 진짜 쓰레기새끼야

그리고 다음날에는 날 겁주던언니가 나한테 연락이 와서 신체사이즈를 묻는거야. 키는 몇이나 몸무게는 몇이냐 가슴사이즈는 몇이냐. 다 묻고나서 사진도 찍어보라고 하니깐 이정도면 조건할수있겠다면서 너가 돈 벌려고 날 조건에 팔아넘길려고하더라 이게 진짜인지 아니면 너의 성향을 채울려고 컨셉을 잡았는진 모르겠지만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난 너무 소름이 돋아

결국엔 토크온에서 처음 만났던언니가 또 도와줘서 난 살았었어. 근데 도와준게아니라 너의 연기였잖아 글을쓰고있는와중에도 너무 화가난다.

그렇게 난 두려움에 떨면서 살았었어

그러다가 내가 좋아하는오빠인척하는 아이디로 오랜만에 연락이 왔었어

잘지내냐고 그러길래.. 아니 요새사실 좀 두려운일이 있었다면서 난 사실을 다 털어놨었어.

근데 넌ㅋㅋ또 이름을 묻더라? 넌 신발 인맥이 그렇게 넓냐?? 그때 당시엔 내가 어려서 믿었지 지금생각하면 조카 빡친다 강아지야 진짜 신발 넌 죽어야해

이름을 물었고 난 말해줘봤자 그언니가 너무 무서워서 내가 더 피해볼거같은마음에 안알려줬었고 그래도 너무 묻길래 마지못해 알려줬더니 갑자기 20분뒤에 그언니가 대화가 오더니

야 OOO이란 사람이 갑자기 대화가 왔는데 너 건드리자말라면서 내가 좋아하는애라고 건들지말라고 했었고 조건팔아넘기는건 너무 심하지않냐고.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너가 알아야할거같아서 너무 큰 금액이니.. 더이상 건드리지말라고 300만원까지 줬다고.난 돈 받았으니 너 안건드릴게라는 대화가 왔었어. 그때 당시에 난 진짜 300만원을 그언니한테 줬는줄알았어.

난 그 좋아하는오빠가 군대가기전에 알바를 계속 하고 퇴근하고 나 만났을때 그오빠가 알바 마치고 난 후니깐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그게 생각났었고 당연히 알바를 한 돈을 모아서 300만원을 줬는줄 알았어.

이렇게 글을 적고보니깐 나도 정말 바보였다. 의심도 없이 너무 순진하게 다 믿었구나.. 진짜 병신이였구나..

그래서 난 너무 고맙다고 너한테 말을 했었고 너는 그 분위기를 타서 또 오랜만에 몸을 보고싶다며 몸캠요구를했었어. 난 고마운마음에 거절을못하고.. 거절을 하면 싸우거나 또 사이가 틀어지니깐 그게 너무 싫어서 벗어줬어.

벗어주니깐 자주 연락이 오더라.

연락이 새벽에 자주 올 때가 있었어. 또 새벽에 넌 나보고 벗으라고 요구했었고 침대에 가서 엎드려서 소중한부분을 보여달라했었고. 자기가 갑자기 일이 생겼다면서 빨리 갔다올테니 그 자세를 취하고 기다리라고 있으라했었고 난 기다리고있었어.

근데 갑자기 대화가 오더라구 "야 나 OO이 선임인데 이새끼가 왜 새벽마다 몰래 나가서 싸지방에 가는지 너 이거 군대에서 알면 영창가야한다 진짜 골때리는새끼네" 이런식으로 왔었어 난 당황해서 바로 몸캠프로그램을 껐었어.

근데 넌 1인 2역할을 시작하더라.

야 내가 OO이 어떻게든 영창 안가게 막아볼게 너 하고있던거 계속 마저 해주면 내가 최대한 막아줄게라고 그러더라.

근데 난 좋아하는사람이 나때문에 고생하는게 너무 싫어서.. 말하는대로 다 벗고 넣고 자세취하고 울면서 했었어.

난 진짜 너무 슬프고 무서워서 눈물이 다 났는데 넌 그게 성향이니 즐겼겠구나. 지금생각하면 진짜 죽이고싶을정도로 너무 썅놈이구나 신발새끼야

그렇게 2주뒤에 선임이 또 나한테 연락이 왔었어

너가 해주게있으니 나도 양심상 내가 대신 영창 갔다왔다고. 근데 니가 몆주동안 방에 갇혀서 책만 읽고 아무것도 안해봤냐고 진짜 미치는줄알았다고. 근데 이게 일이 너무 커져서 내가 한번 영창갔다온걸로는 안된다고. OO이가 영창을 가야할거같은데 이번에도 딱 한번만 내 노예가 되어준다면 내가 진짜 한번 더 갔다가 온다고 지랄하더라? 근데 그것도모르고 페이스북에 휴가나왔다고 셀카찍으며 올리고.. 나한테 연락한번 안해주는 오빠가 미워서 이번엔 못할거같다고 그랬어.

그렇게 넌 또 목표를 못이룰거같으니 로그아웃을 칼같이 해버리더라.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난 너 덕분에 화장도 이제 어느정도 서툴게하지않고, 외모도 어느정도 가꿔서 날 좋아한다고 소개좀 시켜달라고하는 내 또래남자애도 생겼었어. 근데 또래남자애가 너무 날 좋아해주고 너와는달리 내 몸 말고 진짜 내자신을 좋아해주는거같더라고. 그래서 이제 내 몸만원하는사람을 좋아하지말고 나를 진짜 좋아해주는사람이랑 연애를 해보자, 그리고 그오빠를 잊어보자는 마음에 그 또래남자랑 사귀고 내가 너에 대해서 다 정리하고 네이트온도 로그아웃했어.

잘 사귀고 있던날에 갑자기 너가 페이스북으로 친추가 오더라구.

날 어떻게 찾았는지.. 참... 소름이다

근데 무작정 넌 페메로 나한테 화를 내는거야

네이트온도 로그아웃하고 연락할방법이 없다고..

하긴... 내가 좋아하던오빠는 군대가면서 휴대폰번호바꿔서 나랑 연락 끊어진지 한참이구.. 카톡도 없지...

근데 너 지금 페북에 연애중 뭐냐고 엄청 화를 내더라구. 근데 난 좋아하는오빠 페북염탐은 계속 꾸준히 해왔거든. 초6때부터 중3때까지 여자가 5번이나 바꼈었어. 나 건드리지말라고 300만원까지도 모르는 남한테 주면서 나 아껴줄때는 언제고, 휴가나온사이에 금새 여자친구를 사귀고 다시 군대로 가더라구 근데 나한테 너한테 페북에 연애중은 뭐냐고 엄청 화를 내더라 그래서 나도 너무 어이가없어서 그날 처음으로 엄청 마음아프게 욕이란 욕은 다 해가면서 와장창 싸웠었어.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또 다른이름으로 나한테 페북친추가 오더라고.

그 다른이름이 나보고 하는 말이

야 OOO이란 사람이 300만원을 안갚는데 너한테 다 줬다그러더라. 너가 300만원 갚아야겠다고 너한테 미루더라.

이런식으로 페메가 왔었어.

난 갑자기 빚쟁이가 되었어

난 무조건 갚고 그 좋아하는오빠랑 연을 끊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중학교3학년 16살에 300만원을 어떻게 벌어야하지? 엄청 고민하다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할려고 생각하고있었어.

그래서 300만원 당장은 힘들고 아르바이트해서 주겠다고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했었는데 그사람은 아 근데, 나도 많이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갚는기간이 너무 오래걸려버려서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하다고 그러더라구.. 그래서 난 그때 멘탈이 점점 깨지기시작하고 현명하게 판단할려고 했어. 솔직히 300만원 내가 그언니한테 달라고해서 준거아니라고. 그리고 내역도 없는데 내가 300만원 준지 안 준지 어떻게 아냐고 그리고 300만원을 왜 나한테 떠넘기냐고. 난 너무 억울해서 이건 신고해야겠다고 더이상 못참는다고 그랬거든? 그러니깐 그 1인2역할하는새끼가 ㅋㅋ잠시 대답이 없더라 신발 ㅋㅋ

한참 몇분뒤에 온 대화가 OO씨, 내가 많이 생각해봤는데 고작 이제16살 된 애기한테 받는건 아닌거같다고 그냥 내가 쓰레기한명 걸렀다고 생각하고 300만원 걍 무시하고 살아갈테니깐 너도 잘 거르라고 그러는거야. 그리고 신고절차도 애기가 생각하는거보다 너무 복잡하니깐 너도나도 귀찮아지는일이고 피해보는일이니깐 신고는 하지말라고그러는거야.

그때 신고했어야했는데 난 왜 신고를 안하겠다고 다짐했는지 너무 후회된다.

그때 신고했으면 바로 먹혔을거야 진짜 너무 후회된다. 바로 먹힐걸아니깐 그새끼도 신고하지말라고, 아 ㅋㅋ 300만원대신에 니가 몸캠으로 떼워라 이지랄할예정이였는데 내가 신고라는 단어가 나오니깐 그새끼가 사렸나보다.

그렇게 쌩을 까고 고등학교1학년이 되었어.

근데 또 태연하게 연락이오더라?

뭐하고 지냈냐고.

그때 수업중에 우연히 폰을 봤는데 연락이 왔는걸 확인했는데, 난 진짜 너무 상처고 내가 연락을 할까말까 엄청 고민하면서도 연락을 안했는데, 쉬워보일까봐 연락을 안했고 그리고 사이가 너무 싸울만큼 찢어진상태여서 다신 연락할수없겠구나 하면서 연락을 안했는데 넌 뭐하고 지내냐고 너무 태연하게 와서 너무 화가났어 너가 심심하면 찔러보는 심심이가 된 느낌같아서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수업중에 눈물이 났었어

근데 웃긴게 난 또 연락을 받아줬었어 아직도 좋아하는마음이 좀 남아서였을까 너무 싫으면서도 연락을 받았었어.

그렇게 연락을 주고받다가 이제 나이도 17살이고 고등학생인데.. 내가 생각을 할 수 있는 경우의수 폭이 넓어진거지... 페이스북을 항상 염탐하면서 느낀게 군대도 이제 전역했겠다... 왜 나한테 만나잔소릴 안하는걸까?? 그리고 왜 네이트온으로 이름만 말하면 다 그 이름으로 대화가 온걸까?? 싶으면서 뭔가 엄청 이상한거야... 그래서 난 오빠한테 한번 질문을 떠봤어. 우리 처음으로 만난장소 기억해?? 만난계절은 기억하냐고 물어봤더니 넌 대답을 피하더라구.

근데 지금생각하면 중학교때도 넌 대답을 피했는데 중학생이였던 나는 너무 어려서 눈치를 못챘던거야. 근데 이제 고등학생이 되니깐 대답을 피하는게 너무 티가 나더라구.

자꾸 이야기주제를 돌릴려고하더라. 그래도 내가 계속 물어보니깐 넌 우리가 만났던 계절이 겨울이라고 말했어. 너랑 나랑 처음 토크온에서 만났던건 겨울이 맞는데, 내가 진짜 만났던 계절은 여름이야. 너무 이상하다고 느낌이 팍 왔어. 이건 다른사람인거같다고 너무 느낌이 확 왔어.

그래서 난 처음으로 용기를 내서 페이스북으로 진짜 좋아했던 오빠한테 페메를 하면서 네이트온 오빠 맞냐고 물어봤었어.

근데 뭔소리냐고 네이트온 그거 언제적이냐고 안한지도 진짜 오래됬는데; 너 거의 4년만에 연락하면서 뭔 개소리냐면서 오랜만에 와서 이상한소리만 하네 라고 답장이와서... 난 그때 머리가 너무 하애졌었어....

왜 속였냐고... 왜이렇게 길게 속였냐고 하니깐... 너도 이렇게 오래 연락하게될줄은 몰랐다고하더라.... 그냥 이제는 진짜로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면 안되겠냐고...미안하다고 그랬는데... 난 도저히 연락을 할수가없으거같아서 그날 네이트온을 탈퇴했었어..

그리고 그날 너무 눈물이나서 교무실가서 엄청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조퇴시켜달라고했어

처음으로 너무 울어서 눈이 안떠지더라 눈이 너무 무거울정도로 부었어 머리도 너무 아팠어 그날 너는 나한테 미안한맘으로 날을 보냈을까? 아니면 태연하게 살아갔을까?

난 그날이후로 아무리 나 좋다는 남자가 와도 내 몸을 원해서 오는건지 아니면 날 진짜 좋아해서 오는건지도 구분이 잘 안가서 마음을 쉽게 못줬어. 그리고 슬픈 노래를 들으면 너랑 다 연관이 있는거같아서 많이 울었어 그리고 난 도대체 누굴 좋아한건지 모르겠어서 제일 괴로웠어 그냥 사랑에 최선을 다 했었던 내 자신을 사랑했던거라고 내 자신을 토닥였었어 그렇게 고등학교 2학년을 보냈었어

고등학교 3학년때도 너가 많이 생각났었어. 너가 많이 생각난건지 아니면 진짜 그 좋아했던 오빠가 생각이 난건지. 아니면 뭐든 다 진심이고 최선을 다 했던 내 진심들이 생각났던건지.

내가 원하는 대학은 나 혼자 작업실에서 준비해야하는거여서 혼자이던 시간들이 너무 많았어.

난 원하는 진로가 너무 간절해서 연애를 안할려고했어. 그리고 화장도 세달에 한번?할까말까였어 그정도로 작업실에서 작업만 계속 했었어. 근데 사람이 식욕 수면욕 성욕 3가지가 있다보니 식욕 수면욕은 혼자 채울수있어도 성욕은 혼자 못채워서 .. 정말 이러면 안되지만 난 오픈채팅으로 내가 살고있는 지역을 태그로 걸면서 오늘 만날사람을 구했었어. 채팅이 너무 여러명 몇십명 왔었는데 그중에서도 나랑 대화를 잘 이어가는 사람 한명이 있었어. 근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왜인지 정말 모르겠지만 진짜...모르겠지만 그때 네이트온으로 대화하던시절이랑 똑같은 느낌이 들었어 서로 성욕을 채울때의 분위기도 그때랑 너무 똑같을정도였어.

왜 똑같지? 정말 의문이였지만 그 분위기의 느낌을 무시하고 난 그냥 계속 대화를 이어갔었어. 그렇게 좀 친해진사이가 되었고, 너 성격이 옛날에 자주 연락했던 아는오빠 닮았다 그 느낌이 난다고 내가 말을 했었는데 내가 진짜 그 아는오빠면 어떡할래? 라고 하더라구.

아니다 여긴 오픈채팅이라 어차피 너 아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좁다는 들어도 너가 아는오빠라고 할정도로 좁지는 않다고.

근데 난 이름을 알려준적도 없는데 갑자기 내 실제이름을 부르면서 나 맞다고 하더라

그때 진짜.... 너무 대한민국이 너무,,.,,,너무 좁다고 느꼈어

얼굴사진은 보여준적없어도 몸 사진은 보여줬는데 넌 몸사진보자마자 내 몸인걸 알았다고 눈치벌써 깠다고 하더라구..

그렇게 우연히 연락이 닿았고 연락을 계속 하던 도중에 내가 중학교때 당했던 일들이 너무 속상해서.. 몇시간 내내 계속 서운함만 말했던적이 있었어.. 어떻게 그럴수가있냐... 나한테... 난 그때 너무 어렸고... 진짜 속상하다는식으로 계속 말하더니

야 그때 미안하다고 했잖아 난 지금 미안한게 맞긴한데 너가 계속 이러면 난 할말이없다고. 머리아프게하지말라고 그러더라.

지금생각하니깐 진짜 빡친다 썅놈아 신발

아무튼 넌 내얼굴을 알지만 난 너가 너무 궁금했지만 넌 얼굴사진 한장도 안줄려고하더라. 원래 얼굴사진 한번도 안찍는다고하는데... 신발 얼굴사진 한번도 안찍는새끼가 어딨냐진짜

이대로 내가 얼굴도 모르는사람이랑 연락을 몇년째 계속 했고 그사람은 14살때부터 19살까지 내가 성장하는걸 계속 봐왔는데.. 진짜 얼굴하나 모르고 끝나면 안되겠다 싶어서 난 만나러 갔었어.

넌 오지말라고 정말 말렸었고 내가 그 말을 다 무시하고 기차표를 끊어서 기차를 탔는데 도중에 내려서 다시 니집으로 가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난 3시간에 걸쳐서 너가 사는곳으로 도착했었어.

너 정말 아저씨더라. 28살.

조카 못생겼더라 키도 작고 얼굴도 빻았고. 신발새끼야

그래도.. 미운정이라도 있으니 .. 난 밥이나 먹자 아니면 카페나 가자는둥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할수있는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서 어디갈래라고 물었더니 넌 모텔이라그러더라?

그때 난 성인도 아니였고 아직 19살이였는데 모텔가자그러더라.

개신발놈아진짜

아니 오빠 남녀가 모텔에 있으면 뭘 하겠냐고. 그리고 나 오빠랑 하기 싫다고. 그냥 이야기좀 하자 난 오빠랑 옛날에 일들이나 이런저런 왜 그랬는지. 뭐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하고싶다그러니깐 그건 모텔에서도 할수있다면서 모텔고집을 조카 부리더라 신발

그래서 결국엔 나랑 안하겠다는 약속하에 모텔 갔었지

근데 넌 맥주사들고 갈려하고 어느정도 먹고 취하더니 옷벗길려고하고 내가 하지말라고해도 계속 하고..우리가 안하기로만했지 이런건 되지않냐고 난 그런약속한적없다 안하기로한거만 약속했다고 그지랄했던게... 하 신발 결국 안하긴 했지만 내가 그때 저항했어야했는데 니가 뻘쭘해할까봐 안하기전까지를 받아줬던게 지금생각하면 너 너무 패고싶다 신발새끼야

넌 맨날 허구한날 피시방쳐가서 롤만하고 직업도없고 30대가 다 되어가는 인생에 그지랄하면서 사는게 그당시에 19살이 봐도 너무 쪽팔리는삶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연락을 안했어.

그렇게 두번다신 볼 일이 없었어

내가 어린시절에 귀신같다는둥, 못생겼다는둥, 애들이 다 피했었는데 오빠를 만나서 화장도 배우고 성격도 밝게 다니고 옷에 관심도 많아지고, 나 좋아해주는 남자들도 몇몇 생겨보고 캐스팅도 당해보고 협찬연락도 와 보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할려고 하는 진로, 직업이 너때문에 결정지었고, 난 그 작업을 할때마다 널 생각하면서 작업해서 작업물을 완성시켰고.. 너 나한테 엄청난 대단한 신발짓을 했지만 내 인생을 펴주기도 했구나.. 라는 마음으로 이쁜추억으로 남기자는 맘으로...토닥이면서 20살을 보냈었어.

그렇게 난 이제 21살이 되었어

21살이 되다보니... 어떻게 20살이 13살을 따먹을려고했을까....싶은게 너무 화가 나더라구...

난 내가 20살때 초6한테 절대 그런짓못하겠어.

그리고 어떻게 28살이 아직 중학생인 애기한테 몹쓸짓을 그렇게 엄청 심하게했는지.. 내가 중학생시절때 무섭고 벌벌떨던게 생각나서 너무 화가 치밀어오르더라. 난 가끔씩 밤에도 옛날생각에 내가 누굴 좋아한거고 다 자라지도 않은 얇은 몸에 어떻게 그런 더러운짓을 내가 했는지. 내가 살아온 초,중학교 시절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 내가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서 울고있을때 그 2명은 집에서 태연하게 롤이나 쳐하고있거나 태연하게 집에서 치킨 쳐 시켜먹고있을생각만 하면 너무 화가나

그래서 아무리 좋아했던사람이여도 이건 더 늦기전에 그만큼의 벌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했어.

근데 이미 다 지난일이고 난 지금 21살이야... 너무 오래된일이고 현재진행중이 아닌 일이라 엄청 고민을 했었어. 그리고 난 사이버로 당한 짓이고, 실제로 고통스럽게 강간당하고 협박당하고 폭행당한 애들에 비해 너무 약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신고가 먹힐지 엄청 고민했었어.

시간이 너무 지났고 내가 네이트온탈퇴를해서 대화도 다 날라갔고 페메도 방을 다 나갔고... 그래서 증거가 너무 없어서 무죄판단으로 날 다시 역신고 하는거 아닐까? 이생각도 해보고.... 아니 신고를 하지말까... 그래도 한때 너무 좋아했던사람인데..... 이생각도 엄청 많이 했지만 결국 신고하기로 맘 먹고 접수를했었어.

근데 경찰서에서 예상했듯이 증거가 너무 없다그러더라.

초6때 씨씨티비를 돌리기엔 너무 옛날이라....

정말 독하게 증거를 다 모아볼까 생각도 해서 초6때 만났던 오빠한테 오랜만이라는 식으로 나 기억해?라는식으로 대화를 걸었어. 대화를 건 후에 나 초6때 오빠집 갔었잖아~ 그리고 오빠가 나랑 했었잖아~라는식으로 말을 하고 오빠가 아 그때 ㅋㅋ그랬지 이런식으로 답장이오고 증거유도를 좀 할려고 내가 직접 증거를 지금 만들려고 페메를 걸었다?

기억나냐고 페메를 처음 거니깐 누구냐고 먼저 그러더라...

나 기억못하냐고. 나 초6때 만났었잖아 오빠집갔었잖아 이런식으로 말을 계속 하니깐

최근에 교통사고 당해서 기억을 잃었다고 하더라고....

정말 거짓말같아.

진짜 거짓말이라고 믿고싶은데... 난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까지도 정말 맘 아프고 눈물이 다 나는 상대인데 그 상대는 날 기억못한다는거에 충격이 너무 컸어.

그리고 교통사고가 나서 날 기억못한다는거에도 내가 잊혀졌다는거에도 눈물이 좀 나더라..

교통사고 다 거짓말같아.... 눈치깐거같기도하다. 

넌 증거 없으니 깜빵안가고 잘 살겠다.

잘 살아라 나를 마지막으로 다신 누구한테 쓰레기짓 하지말아라 미용배우고 미용실에서 일하는거같던데 미용하러 온 애기들한테 더러운짓할생각하지말고 열심히 살아

그리고 중학교때 날 고생시킨 28살 썅놈아

너도 잘 살아라 다신제발 그런 쓰레기짓 하지말고

맨날 집에서 롤만 쳐하지말고 야구도 집에서 그만 봐라 아니면 니가 직접 야구를 해서 살을 빼라 돼지새끼야 신발

나도 이제 21살이니깐 성인이니깐 너네같은 쓰레기말고 잘 구분해서 좋은사람만나서 진짜 꽃길만 걸을게 돼지새끼야 닌 내 생각하지말아줘 조카 더러운새끼니깐 니는

 

오늘 경찰서에서 증거가 너무 없다그러고.. 상담 다 끝나니 밤 12시쯤이더라. 너무 속상해서 소주한병이라도 집가는길에 사갈까싶다가 경찰이 너무 늦은밤이니 집앞까지 태워다주더라.

슬플때 술 먹어봤자 뭐하겠냐 먹어봤자 술때문에 더 망한인생이 되는거지..

신날때 더 신날려고 분위기 업 되라고 술 먹어야지 

 

진짜 이 글을 다 쓰고나서 잊고 살아가고싶다.

이제 번호도 바꿀거다 다시 우연히라도 닿지 말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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