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알아줬으면 하는건 나도 물론 잘했다는거 아니야 근데 여기 사장이
도가 지나치는 것 같다는 말이라는거 알아줘
- 카톡 1
여기 사장은 일단 층간소음심한 건물인걸 인지하고 있었고 공놀이때문에 시끄럽다는것도
알고 있었던 상황인데 공놀이 했는데 어쩌라고 ?라는 반응이 나는 너무 어이가 없었어
그리고 2만원이니깐 조용히해 라는 그 마인드도 너무 어이가 없었지
참고로 여기 25000원짜리 방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청소는 이모잘못이니깐 이모 나오지 말라고 하겠대 ㅋㅋㅋㅋ
킥보드는 고장나서 못빌려준다고하다가 안빌려준다고 갑자기 1분도 안돼서 태세전환함
여기서 살짝 의심이 됐던게 갑자기 왜 ' 이 시국 '을 코메디로 받아들이는 걸까...?
그래서 나도 공짜로 잔거 아니고 1~20분 떠들었으면 말도 안했다 말하기 싫으니깐 차단할거라고
답장보냈지 근데 전화가 계속오는거야 ㅋㅋㅋ 어차피 저런식으로 계속 우길게 눈에 뻔히보이니깐
전화받기 싫어서 그냥 차단했는데 " 남자답지 못하시네요 " 라고 갑자기 내 정체성 의심함
어쨌든 차단하고 잘려고 하는데 네이버 리뷰 단거에 답글에 달리더라고 ↓
말귀를 못알아먹는걸 보니깐 외계인 같길래 상종을 안하려고 했는데 생일을 들먹이더라고
거지같이 충전기 빌리고 살라고 하건 뭐라고하건 신경 안쓰는 편인데 여기서 화나는 포인트는
3개였어
1. 본인이 나한테 거지같은 생일의 기억을 선사했다는걸 인지하고 있다.
2. 그걸 또 잊지 말라고한다.
3. 확진자일까봐 겁난다고 조롱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질병관리본부,식품의약처 등등 물어볼거 있어서 전화할일이 있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위로한마디씩 건네고 전화끊으려고 하거든 근데 여기 콜센터 직원들
마스크1개로 일주일씩 낀다더라, 마스크 사러 나갈 시간도 없고 마스크를 살 수도 없대
그리고 나도 집에오면 손부터 씻고 한번 입은 옷은 매일같이 빨고 당근마켓,중고나라 보면서
마스크 살 방법 없나 매일매일 보고있어
대구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거의 전쟁이고 의료인들 잠도 못자고 교대라는 개념없이
계속해서 일하고 있고 일자리 잃은 사람이 대부분이야
가족들한테 폐끼치기 싫어서 나는 생일에 본가도 안갔거든 이번 여행갔을때에도 30분에 한번씩 소독제 뿌리고 다녔어 혹시 몰라서 도보로만 걸어다녔고 주변에 있는 여자인 친구들은
화장하고 마스크 쓰는데도 마스크가 없어서 화장품 덕지덕지 묻어있는 마스크 며칠동안 쓰는거
알고 있다는 말이야,
그런데 마치 " 확진자일까 겁나네요 ~~" 라는 말은 확진자들을 조롱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더라고
그래서 충전기도 바닥에 던져놨던것 같네, 귀찮아서 일을 크게 벌리는걸 싫어하는데 이번에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될것 같아서 일단은 사람들 의견을 물어볼려고 하니깐 어떻게 해야 좋을지 댓글좀 달아줘
요약
1. 생일에 지방으로 놀러감
2. 쿵쾅몬때문에 리뷰 안좋게 남김
3. 갑한테 갑질당함
4. 사수대 신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