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2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조언 좀 얻고자 올려봐요...
저는 원래 실용음악과를 준비했지만 입시로 바꾸자 비용이 두배정도 올라서 부모님 부담이 너무 클까봐 음악은 나중에 하자 하고 그만뒀어요
그리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중학교때 음악한다고 좀 놀았던터라 기초가 안돼있어서 지금 성적이 그렇게 좋지도 않은편이에요.. 중상정도 ㅠㅠ
제 꿈이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서 돈을 모으고 작곡하고 노래하는건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나중에 작곡하고 노래하는걸 나중에는 직업으로 할텐데 그 사이에 공부해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는게 약간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지금 공부하는 학원비랑 저번에 입시상담받을때 들었던 비용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근데 이 문제로 부모님이랑 말싸움한적이 많아서 이번에 말씀드려도 약간 흐지부지 넘어갈거같아요
그리구 공부가 하기 싫어서 음악을 하겠다는건 아니구요 공부 하는건 재미있지만 그만큼 결과가 안따라주니까 힘들기도 해요 ㅠㅠ
평소에도 계속 음악하고싶은 생각도 종종 들구요..
높지 않은 성적으로 안좋은 대학가서 돈낭비하는것보다 제가 잘하는 음악쪽을 살려서 대학을 가는게 더 좋을거같기도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ㅠ
혹시 지금이라도 입시쪽으로 튼다면 부모님께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