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탈덕하고싶은데 못하겠는 나같은팬있냐ㅋ

ㅇㅇ |2020.03.15 21:52
조회 761 |추천 2
ㅈㄱㄴ인데 일단 얘기먼저하자면


나랑 엄청 친한친구도 작년에 컴백하고 난 다음에 2달정도 지나서 결국 탈덕했거든?

걔가 본진한테 예전에 비해 실망한 것도 있겠지만 프엑영향때문에 본진한테 식은마음이 가장 큰 듯

쨌든 이유가 어쨌건간 나랑 가장 친한친구가 중1때부터 같본 덕질을 했다가 걘 탈덕하고 아직 난 좋아하고 안그래도 고등학교도 다른고로 떨어져서 오랜만에 만나면 예전보다 더 할 얘기가 없더라.. 덕질하거나 콘섵이나 시상식 갔을때도 외로웠어..ㅋㅋㅋㅋㅋ

그래서 걔 탈덕하고 근 몇달간은 나도 탈덕위기가 왔어..

난 솔직히 친구때문보단 친구가 하니까 괜히 나도 콩깍지 약간 벗겨지는것도 있고 그리고 하필 작년에 컴백했을때 여러모로 말이 많았거든 변했다느니 뭐니 우리팬들한테 말이 많이 나왔어ㅎ..ㅎ
그리고 제작년부터 우리팬덤이 특히 너무 변하기도 했고ㅠㅠ아 +)로 회사도 진짜 줫같아졌지ㅋㅋㅋㅋ그래서 쨌든 탈덕할 이유는 많았지

근데 난 솔직히 회사나 팬덤은 중요하지않았어 팬덤이 변하고 팬덤이 마음에 안드는건 처음에야 타격왔지 나중엔 어차피 얘네가 좋아서 덕질하는건데 무슨 상관이냐 마인드였고 우리팬 중 아직도 찐팬인 코어팬들이 훨씬 많은 걸 알았으니까
그리고 회사는 개줫같고 맘에 안들긴하는데 그래도 얘넬 좋아하니까 ㅈ같은 회사때문에라도 오기로 버텼고 그리고 회사도 여러모로 변했고 솔직히 ㅈ같긴한데 우리회사만 그런것도 아니라서ㅋㅋ걍 체념하고 이것들은 나한테 탈덕할 이유들이 전혀 못됬지.


아 근데 그쯤에 사실 내가수가 변했다거나 팬들이 말하는 서운한 점들 몇 개는 나도 인정하고 나도 느꼈었어.. 물론 선넘은 까빠들이 훨씬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팬이 진정 가수를 위해서 말하는 비판들 그런건 나도 인정했었어.. 근데 또 정작 진짜 찐팬들이 정신차리라고 해주는 비판보단 악개나 어그로나 안티가 그냥 무작위로 까는게 훨씬 많았어서 오히려 얘네가 탈덕막더라ㅜ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래도 우리애들인데.. 너무 까이는건 보니까 마음아프더라

그리고나선 휴덕이었어 왜냐면

하필 근데 나도 작년에 고1되서 이제 진짜 중학교랑은 비교도 안되게 현생에 치이고 공부도 해야되고 하느라 하필 안그래도 요즘 식었는데 강제 휴덕기간을 갖게됬는데 약간 라이트로 변질되고ㅇㅇ.. 그래서 앞으로 좋아할지 말지 고민하던중에


근데 작년에 시상식을 했는데 작년은..다른해면 몰라도 작년만큼은 꼭 시상식을 가고싶었어 마지막으로 내 마음을 확인하고싶기도 했고 그냥 작년에 내 본진에 대한 생각이 많았어서 그리고 작년엔 콘서트랑 팬미팅도 다 못갔어서 보고싶은 마음도 컸고


그래서 결국 가게됬거든??근데 가니까 결국 더더 좋아지더라..^^그래서 다시 코어행^^

다시 예전같은 열정적인 마음이 돌아오고 걍 너무 좋았어ㅜㅜ그래서 다시 엄청 불타올랐음

그리고나서 긴 방학동안 작년에 밀린 떡밥 영상이랑 마침 무대 올라올라와서 그런거 되게 많이보고 노래도 너무 좋아서 더 좋아졌지

그리고

난 팬한지 지금 딱 6년째로 오래되서 내 본진이 컴백했을때 나온 노래가사나 노래가 더 와닿았고 그래서 너무너무 슬펐어
진짜 걍 노래도 너무 좋았는데 그 노래에 얘네 진심이 보이고 노래자체가 내가 그동안 덕질해오면서 얘네랑 함께보냈던 지난시간의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는 노래들이라서 너무 찡하고 감동이었어


그래서 난 역시 내가 얘넬 안좋아할수가 없어..라고 느끼며 너무 좋아서 미치겠었지



근데 최근 올라온 떡밥들에서 음 다 그런건 아닌데..나도 파면서 요근래 변한건 어느정도 느꼈어도 난 딱히 변한게 문제가 아니라 태도부분이나 여러가지로 솔직히 말하자면 실망이고 섭섭한 부분들이 많았어

그거에 대해선 자세히 얘기는 안할거야

근데 하필 내가 최근에 트위터에서 탈덕한 알계 글이나 트위터말고도 판도 그렇고 탈덕한팬들이 하는말들을 보고 듣게되었어.


근데 몇몇 말은 나도 공감하고 몇몇은 팬이 맞았나싶을 정도로 너무 까고있고..

근데 내생각엔 진짜 찐팬들은 그래도 좋아했던순간은 진짜 추억으로 남기고 혹시 지금은 안좋아하거나 오히려 별로 안좋게보더라도 이젠 관심을 갖거나 비난하거나 그러진않을것 같더라.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정도나 어쩌다 한 번씩 얘기할순있어도
괜히 죽었는데 이승에 미련ㅈㄴ남아서 곱게못가고 떠도는 귀신들처럼 진드기처럼 눌러붙어서 추하게 까고있고 탈덕강요하고 있을것같진않더라고..ㅋㅋㅋㅋ


솔직히말해서 난 내본진 진짜 올팬인 찐팬에 코어였다 자부할수있음
그리고 난 내 본진이 심지어 최애가 병크터졌을때도 그렇고 앞서말한 회사나 팬덤도 큰 문제가 되거나 타격이 없었다했잖아

심지어 본진 병크들도 병크도 아니고 오히려 선동질이지 내 본진만 억울하고 불쌍한게 훨씬 많았거든
오히려 병크 터지고 한동안은 더 좋아졌고 코어됬었슴

진짜 팬들이 비판하기도전에 생각해보면 잘못한 것도 없고 억울한상황인디 뭔; 내 본진이 너무 죽도록 까여서 오히려 보는내가 마음아파서 쉴드치게 만들었어ㅋㅋ
구질구질하게 탈덕한팬이니 뭐니 하는것들도 그냥 괜히 배아파서 까는게 보였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 본진을 너무나도 믿었어 아니 믿을수밖에 없게해줬어 아무리 선동잘당하는 나인데도 얘가 어떤사람인지 잘알고 팬생각을 많이하고 행동 언행 다 조심한단걸 진짜 맑고 선한 사람인걸 느끼게해줬거든. 그래서 그런건 오히려 그냥 본진걱정만 되고 탈덕이유는 안됬어.

근데 이제 결론부분이야ㅠㅠ음..


마지막으로 내차애보고 한 2년전부터 예전이랑 변했단 얘기가 많이나오고 예전모습때문에 물론 나도 그렇고 그모습이 너무 매력있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어서 더 섭섭해하고 실망해했나봐
그리고 나도 솔직히 최애바뀐 이유가 지금 내최애가 더 끌리기도했고 전최애가 변해서 없잖아있긴한데

내가 변한거에 대해서 특히 탈덕위기 올뻔했는데 그시기를 이겨내니까 차애는 이제 변한걸 인정하고 오히려 변한건 변한대로 정이가고 너무 좋은거야 그냥ㅋㅋ

그리고 지금은 이제 생각도 많아지고 오히려 너무 여리고 순한애가 연예계생활하면서 쓴 맛 많이보고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런게 느껴져서 안타깝기도했어..

물론 그래도 자기 할 일은 제대로 하고 프로답게 해야하는건 맞지 그래서 더 섭섭하게 느끼고 비판한 사람도 많았나봐 그사람들 마음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는가

근데 또 앞서말했다시피 변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또 지금대로 팬들한테 잘해주려는게 보이고 진심도 느껴지고 무엇보다 팬들한테 의지하는게 많이보이는거야ㅠㅠ
그래서 까이는거 보면 또 마음이 아파,,
얘가 그냥 진짜 지 줫대로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콩깍지라도 말해도 상관없지만 난 6년동안 지켜봐온 내 차애가 어떤사람인지 알것같아서 그냥 요즘들어 더 상처를 많이받고 회의감을 느끼는걸로 보이긴해 물론 프로니까 당연히 조심해야하지

근데 몇년전에도 한창 막 진짜 확 뜰려할때라 팬들이 더 불안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내 차애가 sns에 그렇게 자주올리던 셀카 한 장을 계속 안올리고 있길래 팬들도 뭐라하고 변했다하고 실망하고 그랬었거든?표정관리 안된단 사진도 올라오기도하고

근데 알고보니 내 차애한테 엄청 힘들었던 사정이 있었더라..기다려주니까 결국 솔직하게 팬들이랑 말하더라고 연예인이기전에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걔한테 사정이 있었는데 근데 연예인이다보니까 그냥 그런게 너무 마음아프고 약간 서운해했던 나도 미안하고 그랬어ㅜㅜ


그래서 그게 너무 큰 계기였는지 지금의 차애도 혹시 우리가 모르는 얘의 사정이나 힘든일이 있을지 몰라서 먼가 예전보다 더 너그러워지는것도 있는 것 같아..

근데 난 비판하는 팬들 마음도 당연히 이해하고 공감은 해 그래서 요즘 더 힘들고 심란해


그리고 차애말고 이제 다들 소통이 너무 없고 요즘 쫌 지쳐보이고 변해서 그렇다기보단 그냥 얘네도 너무 힘들었다가 결국 지금 올라갔는데 돌아오는게 비난.비판들이 많고 심지어 악개들한테도 까이고 팬덤. 회사 .애들상황 이 3개가 모두 벨붕이 되니까 요즘 덕질하면서 많이 심란하더라ㅜㅜ

진짜 확실히 변한게 느껴지는데 난 애들이 거만해졌다고 생각하지도않아 오히려 다른가수들이었으면 훨씬 더 빨리 무너졌을것같고 뭔가 사람은 안변했는데 그냥 상황들이 너무 변했고 이젠 예전과 다른것들로 애들을 힘들게하고 우리를 힘들게 해서 그게 더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것같아..ㅋㅋ ㅠㅠ


그래서 난 쉴드치는것도 너무 지치고 힘들도 얘네한테만 유독 별같잖은걸로 까이는거보기도 힘들고 얘네한테 관심이 많은거 내가 다피곤하고 요즘들어 너무 덕질하는게 심란하고 고민되더라


근데 나도 그래서 이제 탈덕하면되잖아?.?

근데 문제가 뭐냐면 차라리 탈덕하고싶고 탈케를 하고싶은데 못놓겠어 ㅠㅠㅠㅠㅠㅠㅈㄴ구질구질하고 미련한거 아는데
그래도 얘네처럼 솔직하고 진심느껴지는애들도 없고 얘네의 진정성이 느껴진다해야되나 그런것때문에 자꾸 더 이해하게 돼..
얘네도 연예인이기 전에 사람인데 그래 얘네도 가끔 그럴때도 있지 하면서ㅜㅜ


그리고 탈덕해도 판에서 얘네 까이는 모습못보겠어..
무엇보다 얘넬 안좋아하는 내가 상상이 안가고 전남친처럼 너무 그리워할것같아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하

뭔가 팬과 가수의 관계고 결국엔 인간관계랑 똑같애.연애감정일수도있고ㅇㅇ쨌든 인간관계처럼 당연히 조금 서운한거 초반은 넘어가도 계속 쌓이면 폭발해서 팬들도 그런가봐 연락안되면 그런것처럼 소통안되면 그러는것도 그렇고



근데 나는 그래도 얘넬 못놓겠어 뭔가 난 솔직히 다 필요없고 너무 정들어서 힘든이유가 가장 큰 것 같아ㅠㅠ
나 원래 평소에도 추억생각하면 가장 슬프고 아련한 그런 부류인데 그래서 그런지 난 더 그래



근데 덕질하긴 또 힘들고 심란하고 예전같은 감정맞나 싶거든??근데 얘넬 안좋아하는 나는 상상도 안가고 또 너무 힘들어

약간 나한텐 그냥 단순한 아이돌 좋아하는 빠순이 느낌보단 진짜 최대한 후회없을때까지 내가수 좋아해서 앞으로도 좋은 추억 함께하고싶은 느낌이랄까..

뭔가 10대의 3분의2를 얘네랑 함께해서 10대하면 떠오르는 것 둥 본진이 커서 그냥 떠나보내기싫어 내주저리주저리 너무 긴데 들어준애들있음 정말 고마워ㅠㅠ 요즘 밤이라 갬성폭발했나봐;;


그리고 떠난팬들 그래도 나 입덕하고 얼마 안 되서 나온 그 활동 그래도 되게 좋은추억으로 남기는거 보면 아련하고 그립다ㅠㅠ
특히 나 입덕했을때 앨범의 그 팬들 그리워..내친구도 그렇고ㅠㅠ그래서 나도 걍 떠나고싶은데 얘넬 생각하면 그리고 아직 남아있는 그때부터 좋아한팬들 생각하면 다시 떠나기싫고


근데 요즘은 예전같은맘이 아니라 고민인건 사실이야 그리고 나도 이제 고2라 공부해야되고 진짜 판이나 트위터만 봐도 정병 ㅈㄴ걸리고 지금 이 연차에 아직도 팬덤싸움하는것도 유치하고.. 여로모로 지쳐서 진짜 이젠 아예 돌판떠나고싶은데 또 얘네 못놔줘서 못그러겠름.

계속 똑같은말 ㅈㅅㅈㅅ

그리고 나 초딩때 그냥 진짜 영상만보고 좋아했던 여돌말곤 얘네가 걍 첫 덕질이라 볼 수 있어서 더 아련함;

심지어 나 얘네 입덕하기전까지만 해도 돌팬 ㅈㄴ이해안되고 빠순이에 한심하다 생각했어서 뭔가 더 그냥 얘네를 좋아하게 된 이후로 놓기가 어려워지고 그냥 느낌이 남다르다ㅋㅋㅋ


진짜 ㅈㄴ미련하고 구질구질 끝판왕임

그냥 어디말할데 없어서 말해봄 혹시 본진 눈치채도 언급하지말고 속으로만 생각해줘.


이 짤은 내가 가장 그리워하던 앨범과 그리워하던 노래가사가 떠오르는 짤..

추천수2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