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기혼30대인걸 먼저밝힘
제나이이상 혹은 기혼이신분위주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이하 밑은 쓰기편하게 반말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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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할까 우리아빠는 나7살때 설날에 돌아가셨어. 남동생도 그때같이... 엄마는 그때나이30이셨어
아빠는 35 동생은 나랑연년생
그래서 큰집이랑은 내가 어려서 연이거의 끊기다싶이했었구
그러다 나 사춘기지나서 어쩌다 연결되기 시작했어
그때 아빠제사 이런거도 몰랐는데 큰집에서 제사지낼때 같이 지낸다더라? 그래서 엄마가 가보라고해서 간게 연결의 시작이었어
왜 엄마가 제사 안지냈냐고 물어보면 엄마욕은 미리 사양할께 우리엄마 심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힘들게키우셨어
나도자식키우다보니까 힘들더라
편도 5시간 왕복 10시간 거리에 시골큰집은
몇년전엔 아파트 이후엔 호화로운 전원주택 본채 별채 두채고.
아그래서 은퇴하고 잘 사시는구나 했어
그리고 우리아빠동생 제사니까 나도 요리했다
그런식으로 몇년을 갔지 갔다오면
다음날 힘들어서 쓰러졌는데도 갔어
근데 깨진인연은 다시붙이기 힘든건지 난 여전히 그분들이 어렵더라구.. 아위에 큰집 사촌 언니오빠들 나랑터울차이나게 3명있어
내가30이니 그분들나이는 50쯤됐을거야
그럼 큰어머니큰아버지 나이를 대략알겠지??
언니오빠들도 다시보니 서먹서먹....
그러다 짜증나는일이생겼는데
내가 일때문에 전날에못내려가고 당일날내려갔던적이 있거든?? 그때 사촌언니랑 조카도 와있었는데
큰엄마가 내가 늦게와서 우리손녀기 다했다고 하는거야
????????????
반면 사촌언니는 자고있고
거기 오빠들이 한명은 이혼 한명은 비혼 이래서 며느리가없거든
???? 아니 설날은 우리아빠기일이라 그렇다쳐
추석은 왜내가 그런취급까지 받으면서 거길왜가???
그이후로 추석은 안가고 설에만갔어
설은그래도 우리가족기일이니까...
마음이짜증나니까 연락도 잘안하게되고
그쪽은 왜 연락이없냐고 먼저연락오더라?
그래도 난 연락안했어 나름의짜증남때문인지
그러다 결혼이야기가나오고 식을 안올리고싶어서 엄마랑 이야기를 했어 (결국안올리긴함)
엄마가 이야기하다가 내가 그러고싶지않다니까
갑자기 큰집에서 나한테줘야할 재산이있다는거야
?????
알고보니 우리아빠 돌아가시고 보험금
그걸 큰집에서 어느정도 가져간거야
비중은 적긴해도 가져갔대
15-20프로 정도?
그리고 큰집에서 나도 키워주겠다고 했다네
우리엄마가 그때 30 지금나보다 어린나이었는데
내자식은 못준다고그러셨대
무튼 이말을 들으니 내가 안열받겠어??
큰집이 원래 관사에서 살았어야하는데
그아파트 그래서산거래
물론 지방이라 우리사는 서울 많큼 집값이비싸진않아
그래서 엄마한테 그쪽은 우리한테 줄돈없을거라고
엄마 아파트값은 신도시때문에 최근 5억이올랐지만 그쪽은 이제 아파트도아나고 전원주택인데 돈이어딨냐고..
돈달라하면 엄마는 지원안해주냐고물어볼건데 뭐라고대답할거냐고.
그러니 엄마 말이없으시더라고. 내말이맞지.
이후 거의 손절 하다싶이했고
연락안하고 안가고 결혼한다고 말도안했어 짜증나서
엄마랑나 외할머니네 집에서 살면서 힘들었었는데
그때 큰집 연락한번없었어
반면에 외가는 지금도 넘 잘해주신다
어렸을때 직계아닌 작은할머니밑에서 삼촌들밑 막내딸처럼컸고
엄마 일하셔서 못올때마다 밥해주시구
삼촌이랑결혼하신 숙모도 우리아기 이뻐해주시고
지금도 감사해서 할머니 삼촌 숙모 동생들 한테 잘해주려고해
이게 가족아냐???
아빠제사는 매년 사진보고 기도라도 했고
나 결혼한다음엔 어짜피 명절에 우리먹을건 해야하니까
아침일찍 사진앞에 음식놓고 잘드시라고 생각도했다
딱히 제사를 지내야된다이런건아니고
클때부터 아빠랑 동생생각이 자꾸나서..
그래서 이글쓰는이유는뭐냐면
큰집에서 자꾸 연락와
아기사진 프사로해놨거든
그랬더니 결혼했냐며 아기있냐며
본인들이 아기한번 봐야하지않겠냐고 연락자꾸온다 ㅡㅡ
아니 님들이왜요???
일단 연락씹고있는데 그럼우리엄마한테 전화해서 나연락안된다고 이번호맞냐고물어봐
뭐라고 말해야 연락안할수있을까
왜 우리엄마한테 전화해서 난리인지모르겠어
아빠돌아가시고 연도 끊겼으면서
왠지 본인들 며느리는없고 본인들 손주는 고등학생이고
아기재롱이랑 며느리처럼부려먹으려고 부르는거같은데
내기분탓일까??
시어머니시아버지도 내연락처모르시는데 정말짜증난다